위대한 탐험가들
마미야 린조, 일본 에도시대[江戶時代] 후기의 탐험가 ·측량가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2021. 8. 18.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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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야 린조
일본 에도시대[江戶時代] 후기의 탐험가 ·측량가.
린조[林藏]는 통칭으로, 본명은 린소[倫宗]이다. 히타치국[常陸國: 현재의 이바라키현[茨城縣]에서 농민의 아들로 태어났으나, 산수 재능을 인정받아 막부(幕府)의 하급관리로 출발하여 1800년 이노다다타카[伊能忠敬]의 북방탐험에 수행하여 측량술을 배웠다. 1803년 명을 받고 서(西)사할린, 1808년에는 북사할린 동해안을 탐험하였다. 이 해에 마미야는 다시 단신으로 북상하여 헤이룽강[黑龍江]을 거슬러 올라가 사할린이 섬임을 실증하였다. ‘지볼트 사건’에서는 동료를 고발하여 세간의 비난을 받기도 하였으나 그 P.F.von 지볼트는 ‘마미야 해협(Mamiya no seto)’이라는 이름을 붙여 유럽에 소개하여 그 공적을 찬양하였다. 그의 저서 《도다쓰기행[東알紀行]》은 연해주(沿海州) 지방의 탐험기로는 세계 최초이다. 평생 독신으로 지냈으며, 만년에는 막부의 밀정이 되어 불우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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