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녁에 행복충전소 비해당에 돌아가며, '집'에 대하여

초저녁에 행복충전소 비해당에 돌아가며, '집'에 대하여 자유인의 자유로운 생각 부자의 대궐같은 집이건 빈자의 소굴같은 집이건 모두의 집은 각자에게는 이 세상에서 가장 중하고 행복한 집이라는 생각함 집에 대한 muhak나구여 생각 1. 도시에는 그 많은 집이 있건만 늘 부족하다며 안달복달 하고 시골에는 뜨문뜨문한 촌락에도 사람이 살지 않는 빈집도 보인다. 어떤 사람은 복이 없어 늘그막까지 운없게 남의 집에 세들어 살아가고 어떤 작자는 지부모 잘만나 경제적 자립능력이 없음에도 여러 채 있다. 좋은 집에 산다고 하여 그 사람이 누구보다 행복한 것이 아니듯이 오두막에 산다고 하여 그 사람이 누구보다 불행한 것도 아님이다. 2. 땅거미가 짙게 내린가 하더니 이내 초저녁 어둠이 낮을 밀어 밤이 점점 다가오는 이 밤길에 아직 푹푹찌는 더위가 극성이다. 잠시 후면 나그네는 이 세상에서 제일 시원한 집 안에 있게 되리라. 한여름에도 에어컨없어도 냉장고 속같은 집이 행복충전소 비해당! ♣ 생명 있는 모든 것에 눈맞추고 ♣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나그네의 여행 앨범입니다.

티스토리, TISTORY http://muhsk1.tistory.com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nageune-ui guseogguseog yeohaeng Every corner of the stranger modeun geos-eulobuteo jayuin, muhak Free from all, obsc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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