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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블
미국의 천문학자
몬태나주(州) 마시필드 출생. 시카고대학 법과를 졸업하고(1910), 옥스퍼드대학에 진학하였다(1910∼1913). 처음에는 변호사로 일하였으나 천문학에 흥미를 느껴, 1914년부터 여키스천문대에서 천체관측에 몰두하였고, 제1차 세계대전 후인 1919년 윌슨산천문대의 연구원이 되었다. 지름 252cm 망원경으로 성운을 관찰하는 일에 전념하였다.
1920년대 초에 소용돌이성운 속에서 세페이드변광성(變光星)을 발견하고, 주기광도(週期光度) 관계를 기초로 하여 그 거리를 측정한 결과, 모두 은하계 밖에 있는 것임을 확인하고, 소용돌이성운이 외부은하임을 입증하였다. 1925년 은하계 밖의 은하에 대한 총괄적인 연구를 시작하여 모양에 따른 분류를 시도하였다. 1929년 은하들의 스펙트럼선에 나타나는 적색이동(赤色移動)을 시선속도(視線速度)라고 해석하고, 후퇴속도(後退速度)가 은하의 거리에 비례한다는 ‘허블의 법칙’을 발견하여 우주팽창설에 대한 기초를 세웠다. 1948년 팔로마산천문대에 지름 500cm 반사망원경이 설치되자, 본격적으로 우주탐사에 열중하였다.
@펜지어스
미국의 천체물리학자
독일 뮌헨 출생. 1940년 가족과 함께 도미(渡美), 1954년 뉴욕시립대학 물리학과를 졸업하였다. 1962년 컬럼비아대학에서 물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1961∼1976년 벨연구소 연구원, 1976∼1979년 동(同) 전파연구소 소장을 역임하였다. 1967년 프린스턴대학의 강사, 1974년 뉴욕주립대학 조교수로도 있었다. 1964년 우주의 기원에 관한 빅뱅이론을 설명할 수 있는 3K의 우주배경복사(宇宙背景輻射)를 발견하였다. 이 공로로 1978년 R.W.윌슨과 함께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하였다.
♣ 생명 있는 모든 것에 눈맞추고
♣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muhak나구여! 여행 앨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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