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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기초자치단체 전라북도, 익산시 @익산시 전북 북서부에 있는 시 면적 506.98 km2. 인구 33만 3,788명(1999). 동쪽은 완주군 ·충남 논산시와 서쪽은 군산시 ·충남 부여군, 남쪽은 김제시, 북쪽은 금강(錦江)을 경계로 충남 부여군 ·논산시와 접한다. 대부분이 구릉과 충적층으로 이루어진 평야지대이고 북서쪽 경계 부근에 일치봉(一峙峰:133 m)·함라산(咸羅山:240 m)·봉화산(烽火山)·취성산(鷲城山)·망해산(望海山:230 m) 등의 낮은 산지가 이어진다. 북동쪽은 노령산맥(蘆嶺山脈)의 서쪽 사면에 해당하여 천호산(天壺山:500 m)·미륵산(彌勒山:430 m) 등 해발고도 200∼500 m의 산지가 솟아 있으며, 옥천계(沃川系)의 변성퇴적암류(變成堆積岩類)로 구성되어 있다. 남동쪽에는 왕궁면(王宮面)·팔봉동(八峰洞)을 중심으로 중생대 쥐라기의 편마상화강암(片麻狀花崗岩)이 분포하며 망성면(望城面), 낭산면(郞山面)·함열읍 ·황등면(黃登面) 등에서는 중생대 쥐라기의 대보화강암(大寶花崗岩)이 분포한다. 이들 편마상화강암과 대보화강암 분포지는 대체로 해발고도 50 m 미만의 구릉지이다. 북서쪽은 편암 ·편마암 ·규암(硅岩) 등의 변성암류가 대보화강암에 접경하여 용안면(龍安面)·웅포면(熊浦面)·성당면(聖堂面)·함라면(咸羅面) 등 금강 연안지대에 분포하여 해발고도 100여 m의 산지가 이루어진다. 이와 같은 지질분포의 영향으로 옥천계의 변성퇴적암류가 분포하는 여산면(礪山面) 천호산 일대에는 석회석 광산과 석회암 동굴(천호굴)이 있으며, 함열읍 ·황등면에는 화강암이 분포하여 좋은 석재(石材)를 채취하며 석재가공업이 활발하다. 남부의 충적평야는 만경강 본류에서 발달한 것이다. 이 충적지 위를 만경강이 자유곡류(自由曲流)하였는데 1910~30년대의 만경강 유역의 농업개발에 의해서 만경강제방이 축조됨에 따라 만경강의 하도(河道)가 고정되어 넓은 충적평야가 농경지화하였다. 삼정동(三亭洞)은 본래는 자유곡류하던 만경강 유로의 남쪽에 위치하여 김제시 백구면에 속하였고, 목천동(木川洞)은 만경강에 의해서 황해의 조수(潮水)가 영향을 미친 곳이다. 이런 이유로 해안지방에 잘 나타나는 고잔(古棧)이라는 지명이 삼정동에 있으며(예:앞고잔, 뒷고잔) 춘포면(春浦面)의 용강 ·유천에서 지금의 만경대교까지 과거의 하도가 남아 있고, 이리역 이남에서 만경강까지는 지반이 약하여 고층건물의 건설에는 문제가 생긴다. 충적평야는 북쪽의 금강 연안과 망성면 ·용안면 ·웅포면 등 금강의 지류 일부에도 분포한다. 토양은 편마상화강암과 대보화강암이 온난습윤한 기후의 영향으로 심층풍화하여 배수가 좋은 적황색토(赤黃色土)가 발달하였다. 충적평야는 금강 ·만경강의 토사퇴적(土砂堆積)으로 매립된 충적토와, 1910∼30년대의 농업개발로 충적토 위를 자유곡류하던 하도에 제방을 축조함으로써 형성된 회색토로 배수상태가 약간 불량하다. 호남평야는 이들 적황색토와 충적평야(충적토 및 회색토)로 이루어져 있다. 연평균기온 13 ℃ 내외, 연평균강수량 1,200∼l,300 mm로서 남부서안형 기후에 속하며, 첫서리는 10월 중순경에, 마지막 서리는 4월 중순경에 내려서 무상기일(無霜期日)은 180∼190일이다. 강수량은 전북의 해안에 비해서는 많은 편이다. ♣ 생명 있는 모든 것에 눈맞추고 ♣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muhak나구여! 여행 앨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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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일생의례 전라북도, 익산시 @익산시 전북 북서부에 있는 시 면적 506.98 km2. 인구 33만 3,788명(1999). 동쪽은 완주군 ·충남 논산시와 서쪽은 군산시 ·충남 부여군, 남쪽은 김제시, 북쪽은 금강(錦江)을 경계로 충남 부여군 ·논산시와 접한다. 대부분이 구릉과 충적층으로 이루어진 평야지대이고 북서쪽 경계 부근에 일치봉(一峙峰:133 m)·함라산(咸羅山:240 m)·봉화산(烽火山)·취성산(鷲城山)·망해산(望海山:230 m) 등의 낮은 산지가 이어진다. 북동쪽은 노령산맥(蘆嶺山脈)의 서쪽 사면에 해당하여 천호산(天壺山:500 m)·미륵산(彌勒山:430 m) 등 해발고도 200∼500 m의 산지가 솟아 있으며, 옥천계(沃川系)의 변성퇴적암류(變成堆積岩類)로 구성되어 있다. 남동쪽에는 왕궁면(王宮面)·팔봉동(八峰洞)을 중심으로 중생대 쥐라기의 편마상화강암(片麻狀花崗岩)이 분포하며 망성면(望城面), 낭산면(郞山面)·함열읍 ·황등면(黃登面) 등에서는 중생대 쥐라기의 대보화강암(大寶花崗岩)이 분포한다. 이들 편마상화강암과 대보화강암 분포지는 대체로 해발고도 50 m 미만의 구릉지이다. 북서쪽은 편암 ·편마암 ·규암(硅岩) 등의 변성암류가 대보화강암에 접경하여 용안면(龍安面)·웅포면(熊浦面)·성당면(聖堂面)·함라면(咸羅面) 등 금강 연안지대에 분포하여 해발고도 100여 m의 산지가 이루어진다. 이와 같은 지질분포의 영향으로 옥천계의 변성퇴적암류가 분포하는 여산면(礪山面) 천호산 일대에는 석회석 광산과 석회암 동굴(천호굴)이 있으며, 함열읍 ·황등면에는 화강암이 분포하여 좋은 석재(石材)를 채취하며 석재가공업이 활발하다. 남부의 충적평야는 만경강 본류에서 발달한 것이다. 이 충적지 위를 만경강이 자유곡류(自由曲流)하였는데 1910~30년대의 만경강 유역의 농업개발에 의해서 만경강제방이 축조됨에 따라 만경강의 하도(河道)가 고정되어 넓은 충적평야가 농경지화하였다. 삼정동(三亭洞)은 본래는 자유곡류하던 만경강 유로의 남쪽에 위치하여 김제시 백구면에 속하였고, 목천동(木川洞)은 만경강에 의해서 황해의 조수(潮水)가 영향을 미친 곳이다. 이런 이유로 해안지방에 잘 나타나는 고잔(古棧)이라는 지명이 삼정동에 있으며(예:앞고잔, 뒷고잔) 춘포면(春浦面)의 용강 ·유천에서 지금의 만경대교까지 과거의 하도가 남아 있고, 이리역 이남에서 만경강까지는 지반이 약하여 고층건물의 건설에는 문제가 생긴다. 충적평야는 북쪽의 금강 연안과 망성면 ·용안면 ·웅포면 등 금강의 지류 일부에도 분포한다. 토양은 편마상화강암과 대보화강암이 온난습윤한 기후의 영향으로 심층풍화하여 배수가 좋은 적황색토(赤黃色土)가 발달하였다. 충적평야는 금강 ·만경강의 토사퇴적(土砂堆積)으로 매립된 충적토와, 1910∼30년대의 농업개발로 충적토 위를 자유곡류하던 하도에 제방을 축조함으로써 형성된 회색토로 배수상태가 약간 불량하다. 호남평야는 이들 적황색토와 충적평야(충적토 및 회색토)로 이루어져 있다. 연평균기온 13 ℃ 내외, 연평균강수량 1,200∼l,300 mm로서 남부서안형 기후에 속하며, 첫서리는 10월 중순경에, 마지막 서리는 4월 중순경에 내려서 무상기일(無霜期日)은 180∼190일이다. 강수량은 전북의 해안에 비해서는 많은 편이다. ♣ 생명 있는 모든 것에 눈맞추고 ♣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muhak나구여! 여행 앨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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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가정신앙 전라북도, 익산시 @익산시 전북 북서부에 있는 시 면적 506.98 km2. 인구 33만 3,788명(1999). 동쪽은 완주군 ·충남 논산시와 서쪽은 군산시 ·충남 부여군, 남쪽은 김제시, 북쪽은 금강(錦江)을 경계로 충남 부여군 ·논산시와 접한다. 대부분이 구릉과 충적층으로 이루어진 평야지대이고 북서쪽 경계 부근에 일치봉(一峙峰:133 m)·함라산(咸羅山:240 m)·봉화산(烽火山)·취성산(鷲城山)·망해산(望海山:230 m) 등의 낮은 산지가 이어진다. 북동쪽은 노령산맥(蘆嶺山脈)의 서쪽 사면에 해당하여 천호산(天壺山:500 m)·미륵산(彌勒山:430 m) 등 해발고도 200∼500 m의 산지가 솟아 있으며, 옥천계(沃川系)의 변성퇴적암류(變成堆積岩類)로 구성되어 있다. 남동쪽에는 왕궁면(王宮面)·팔봉동(八峰洞)을 중심으로 중생대 쥐라기의 편마상화강암(片麻狀花崗岩)이 분포하며 망성면(望城面), 낭산면(郞山面)·함열읍 ·황등면(黃登面) 등에서는 중생대 쥐라기의 대보화강암(大寶花崗岩)이 분포한다. 이들 편마상화강암과 대보화강암 분포지는 대체로 해발고도 50 m 미만의 구릉지이다. 북서쪽은 편암 ·편마암 ·규암(硅岩) 등의 변성암류가 대보화강암에 접경하여 용안면(龍安面)·웅포면(熊浦面)·성당면(聖堂面)·함라면(咸羅面) 등 금강 연안지대에 분포하여 해발고도 100여 m의 산지가 이루어진다. 이와 같은 지질분포의 영향으로 옥천계의 변성퇴적암류가 분포하는 여산면(礪山面) 천호산 일대에는 석회석 광산과 석회암 동굴(천호굴)이 있으며, 함열읍 ·황등면에는 화강암이 분포하여 좋은 석재(石材)를 채취하며 석재가공업이 활발하다. 남부의 충적평야는 만경강 본류에서 발달한 것이다. 이 충적지 위를 만경강이 자유곡류(自由曲流)하였는데 1910~30년대의 만경강 유역의 농업개발에 의해서 만경강제방이 축조됨에 따라 만경강의 하도(河道)가 고정되어 넓은 충적평야가 농경지화하였다. 삼정동(三亭洞)은 본래는 자유곡류하던 만경강 유로의 남쪽에 위치하여 김제시 백구면에 속하였고, 목천동(木川洞)은 만경강에 의해서 황해의 조수(潮水)가 영향을 미친 곳이다. 이런 이유로 해안지방에 잘 나타나는 고잔(古棧)이라는 지명이 삼정동에 있으며(예:앞고잔, 뒷고잔) 춘포면(春浦面)의 용강 ·유천에서 지금의 만경대교까지 과거의 하도가 남아 있고, 이리역 이남에서 만경강까지는 지반이 약하여 고층건물의 건설에는 문제가 생긴다. 충적평야는 북쪽의 금강 연안과 망성면 ·용안면 ·웅포면 등 금강의 지류 일부에도 분포한다. 토양은 편마상화강암과 대보화강암이 온난습윤한 기후의 영향으로 심층풍화하여 배수가 좋은 적황색토(赤黃色土)가 발달하였다. 충적평야는 금강 ·만경강의 토사퇴적(土砂堆積)으로 매립된 충적토와, 1910∼30년대의 농업개발로 충적토 위를 자유곡류하던 하도에 제방을 축조함으로써 형성된 회색토로 배수상태가 약간 불량하다. 호남평야는 이들 적황색토와 충적평야(충적토 및 회색토)로 이루어져 있다. 연평균기온 13 ℃ 내외, 연평균강수량 1,200∼l,300 mm로서 남부서안형 기후에 속하며, 첫서리는 10월 중순경에, 마지막 서리는 4월 중순경에 내려서 무상기일(無霜期日)은 180∼190일이다. 강수량은 전북의 해안에 비해서는 많은 편이다. ♣ 생명 있는 모든 것에 눈맞추고 ♣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muhak나구여! 여행 앨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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