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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방울이 많이 달린 소나무 이야기
1. 소나무 관련 속담
2. 솔방울술 담그는 법과 효능 외
소리로 듣는 나그네 생각
달밤말래이에서
@나무 이야기
나는 나무를 좋아한다.
한여름의 잎이 무성한 나무도 좋지만,
한겨울의 앙상한 나무는 더욱 좋다.
까닭인즉슨,
한겨울에는 그 나무를 속속들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원줄기와 곁가지 및 잔가지까지 모두 보려면,
겨울나무가 좋을 수밖에 없다.
겨울나무의 생김새를 머릿속에 담고서,
무성한 잎으로 치장한 타계절 나무 앞에 서면,
나무의 생명전개에 경이로움을 금치 못한다.
♣ 생명 있는 모든 것에 눈맞추고
♣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나그네의 여행 앨범입니다.
티스토리, TISTORY http://muhsk1.tistory.com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nageune-ui guseogguseog yeohaeng Every corner of the stranger modeun geos-eulobuteo jayuin, muhak Free from all, obsc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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