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세시풍속, 용인시 남사면 창1리 창말마을

경기도 세시풍속, 용인시 남사면 창1리 창말마을 @남사면 경기 용인시 남서부에 있는 면 면적 58.64㎢. 인구 7,544(1999). 11개리로 이루어져 있다. 동쪽으로 이동면(二東面), 북쪽으로 이동면 ·화성군 동탄면(東灘面), 서쪽으로 평택시, 남쪽으로 안성 원곡면(元谷面)에 접한다. 남서부에는 진위천(振威川)이 흘러 넓은 충적지가 발달하고 저구릉성 지형이 형성되어 있으나, 북부와 남부는 산지가 많다. 하천의 상류에는 이동(二東)저수지, 창리(倉里)저수지, 완압(完壓) 제1·제2저수지, 삼인(三仁)저수지, 방축골저수지 등의 저수지가 있다. 목화 ·참깨 ·들깨 ·해바라기 등의 특용작물을 재배한다. 제조업으로는 섬유 ·화학 ·기계 ·합성수지 ·목제품 등의 공업이 성하다. 남서부를 경부고속도로가 통과하고, 동 ·서 ·남 ·북으로 지방도가 뻗어 교통이 편리하다. 특히 평택시 ·오산시와는 교통이 빈번하다. 명승지로는 불성사(佛成寺)·동모사(東慕寺)가 있으며, 오락시설로는 오산골프장 ·명성골프장이 있다. 【문화재】 처인성지(處仁城址:지방기념물 44), 창리 선사유적, 심대장군묘(沈岱將軍墓:지방기념물 3), 심대사당(沈岱祠堂), 완장리(完庄里) 효자열녀문 등이 있다. 〈처인성지〉 고려시대 몽골군의 침입을 막기 위하여 승려 김윤후(金允候)가 축성하였다는 전설이 있다. 1232년(고종 19) 제2차 몽골군의 침입 때 적장 살례탑(撒禮塔)이 개경(開京)·남경(南京)을 함락시키고 이곳에 이르렀을 때 김윤후가 승병(僧兵)을 이끌고 적과 접전하여 적장을 사살하고 몽골군의 침입을 격퇴하였다. 성지의 면적은 약 9,900㎡, 성 둘레는 400m, 높이 3∼5m의 토축(土築)이 남아 있다. 〈심대장군묘〉 조선 선조 때의 문신 서돈(西墩) 심대의 묘. 심대는 1592년 임진왜란 때 경기도 관찰사가 되어 서울탈환작전의 계획을 짜고 남하하다가 삭령(朔寧)에서 왜군의 기습을 받고 전사하였다. 이조판서에 추증되고, 시호는 충장(忠壯)으로 165㎡(50평)의 묘역(墓域)에 상석(床石)과 묘비가 있다. 심대는 문신이었지만, 임진왜란 때 경기도 관찰사로 왜군과 싸우다 전사하였으므로 장군으로 호칭되었다. ♣ 생명 있는 모든 것에 눈맞추고 ♣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muhak나구여! 여행 앨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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