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의 세시풍속, 고령군 쌍림면 평지리

경북의 세시풍속 @쌍림면 경북 고령군 서쪽에 있는 면 면적 71.37km2. 인구 5,633(1999). 16개리로 이루어져 있다. 동쪽은 우곡면(牛谷面), 서쪽은 경남 합천군 야로면(冶爐面), 남쪽은 합천군 율곡면(栗谷面)·쌍책면(雙冊面), 북쪽은 고령읍에 접한다. 북부에는 고령읍과 경계인 미숭산(美崇山:734m), 남서부에는 경남 합천군과 경계인 만대산(萬代山:688m)·노태산(魯泰山:440m) 등이 솟아 험준한 산지를 이룬다. 면의 중앙부를 안림천(安林川)이 관류하고 있어 유역 일대에 발달한 기름진 평야를 중심으로 논농사가 이루어진다. 1914년 쌍동면(雙洞面)과 임천면(林泉面)으로 나누어져 있었는데 1930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쌍동면과 임천면을 병합하여 쌍림면이 되었다. 주요 농산물은 쌀 ·보리 ·오이 ·딸기 ·고추 ·마늘 ·잎담배 ·사과 ·배 ·복숭아 ·자두 등이며 양잠도 활발하다. 경부고속도로, 군산~대구 간 국도, 고성~구미 간 국도가 지나고, 군도도 통과하여 교통이 편리하다. 【문화재】 벽송정(碧松亭), 만대산성, 만남재(萬南齋:지방유형문화재 48), 김면묘(金沔墓), 도암서당(道岩書堂), 고곡동(高谷洞) 고인돌군, 미숭산성(美崇山城), 반룡사(盤龍寺), 반룡사 다층석탑(多層石塔:지방유형문화재 117), 용리(龍里) 고인돌군 등이 있다. 〈만남재〉 조선 숙종 때의 암행어사 박문수(朴文秀) 선조의 묘 아래에 있는 재실로 1670년(현종 11)경에 건립되었다. 60cm 가량의 자연석 축대 위에 세워진 정면 4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 홑처마 집으로 소슬 3문도 있다. 〈반룡사 다층석탑〉 2단의 화강암 지대석(地臺石) 위에 세워진 높이 2.4m의 방형탑이다. 중대석 위에는 복련(伏蓮)을 새긴 갑석(甲石) 2장이 있고, 그 위로 옥신(屋身)을 생략한 4각 옥개(屋蓋)만 첩첩이 쌓은 다층탑이다. 상륜부(相輪部)에는 복발(覆鉢)만 남아 있다. ♣ 생명 있는 모든 것에 눈맞추고 ♣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muhak나구여! 여행 앨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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