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의 세시풍속, 칠곡군 왜관읍 매원리

경북의 세시풍속 @왜관읍 경북 칠곡군 남부에 있는 읍 면적 54.13km2. 인구 3만 1,310(1999). 9개리로 이루어져 있다. 동쪽은 지천면(枝川面), 남쪽은 대구 하빈면(河濱面)과 성주군 선남면(船南面), 서쪽은 약목면(若木面), 북쪽은 석적면(石積面)과 접한다. 북쪽의 작오산(鵲烏山:303m), 북동쪽의 기반산(岐般山:465m), 동쪽의 장원봉(壯元峰:370m)·금무산(錦舞山:268m) 등 구릉성 산지로 둘러싸여 있으며, 서쪽은 낙동강이 흐르고 매원천(梅院川)이 낙동강과 합류하는 지점에서 낙동강변을 따라 남북으로 시가지가 펼쳐져 있다. 대구 중심지와 27km의 거리에 있어 상공업의 비중이 높아 비농가가 80%에 이른다. 대구 공업지대의 원심적인 확산으로 공장의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대비하여 왜관공업단지가 조성되었다. 낙동강변의 범람원상에 사과 과수원이 많은 데다가 교통이 편리하여 성주시와 칠곡군 일대의 농산물 집산지를 이룬다. 6·25전쟁 때 국토를 방위한 최후의 보루였던 낙동강 전투의 격전지로도 알려져 있다. 금무산에서는 중생대의 양치식물의 화석이 출토된다. 경북지방 천주교의 본거지로 교육과 문화면으로도 천주교의 영향이 큰 곳이다. 경부고속도로 ·경부선 철도 ·국도 4호선이 읍의 중앙을 통과하여 각각 대구와 구미 ·김천을 연결하고 지방도가 군내의 각 면과 인접된 시 ·군을 연결한다. 【문화재】 장진홍기념비(張鎭弘記念碑), 칠곡 매원동(梅院洞) 고분 등이 있고, 그 밖에 왜관 금무봉(錦舞峰)나무고사리 화석포함지(化石包含地:천연기념물 146)가 있다. ♣ 생명 있는 모든 것에 눈맞추고 ♣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muhak나구여! 여행 앨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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