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왕후(조선 영조의 아들 장조(莊祖: 사도세자)의 비(妃)), 구족왕후(신라 제37대 선덕왕의 비)

@경의왕후 조선 영조의 아들 장조(莊祖: 사도세자)의 비(妃) 본관 풍산(佯山). 영의정 홍봉한(洪鳳漢)의 딸. 정조의 어머니이다. 1744년(영조 20) 세자빈(世子嬪)에 책봉되었고, 1762년 사도세자가 죽은 뒤 혜빈(惠嬪)의 호를 받았다. 1776년 아들 정조가 즉위하자 궁호(宮號)도 혜경(惠慶)으로 올랐고, 1899년(광무 3) 사도세자가 장조로 추존되자 경의왕후에 추존되었다. 저서 《한중록(閑中錄)》 은 사도세자의 참사를 중심으로 자신의 일생을 회고한 기록으로 궁중문학의 대표작이다. @구족왕후 신라 제37대 선덕왕의 비 각간(角干) 양품(良品)의 딸이거나 아찬(阿飡) 의공(義恭)의 딸이라고 한다. 그의 남편인 상대등 김양상(金良相)이 780년 4월 혜공왕을 죽이고 선덕왕이 됨으로써 왕비가 되었다. 그리고 그녀의 아버지는 시중(侍中)이 되었다. 선덕왕은 재위 6년 만에 죽고 그녀에게 소생이 없자 내물왕의 제12세손이며 상대등인 김경신(金敬信)이 제38대 원성왕이 되었다. 새 왕은 785년 3월 전왕비에 대한 예우로서 그녀에게 조(租) 3만 4000석을 내리고 외궁(外宮)에 나가 여생을 보내도록 배려하였다. ♣ 생명 있는 모든 것에 눈맞추고 ♣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muhak나구여! 여행 앨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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