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구상나무

한국의 수목도감 2020. 12. 7. 06:33

구상나무 소나무과의 상록 교목. 높이 18m에 달하고 나무껍질은 회백색이며 노목(老木)이 되면 껍질이 거칠어진다. 잎은 피침상 선형으로 길이 9∼14mm, 나비 2.1∼2.4mm이며, 표면은 짙은 녹색, 뒷면은 백색이다. 자웅동주인데, 암꽃이삭은 짙은 자줏빛이며 자라서 타원형의 솔방울이 된다. 수꽃이삭은 타원형으로 길이 1cm 정도이다. 솔방울은 원통형이고 녹갈색 또는 자갈색이다. 종자는 길이 6mm 정도이다. 꽃은 6월경에 핀다. 재목은 건축 ·기구 ·토목 ·펄프재로 이용하고, 정원수 또는 크리스마스트리로도 많이 이용한다. 한국 특산종으로 제주도 한라산의 중턱 이상에 구상나무숲이 있고 전남 무등산, 전북 덕유산, 경남 지리산 등지에도 있다. 솔방울의 빛깔이 푸른 것을 푸른구상(for. chlorocarpa), 검은 것을 검은구상(for. nigrocarpa), 붉은 것을 붉은구상(for. rubrocarpa) 등으로 구분한다. ♣ 생명 있는 모든 것에 눈맞추고 ♣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나그네의 여행 앨범입니다.

티스토리, TISTORY https://muhsk1.tistory.com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nageune-ui guseogguseog yeohaeng Every corner of the stranger modeun geos-eulobuteo jayuin, muhak Free from all, obsc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