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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생 선생 생가, 경북 안동시 일직면 조탑리 나그네의 안동 구석구석 여행 한국정신문화의수도 안동

아동문학가 권정생 (1937-2007) 선생이 살던 집 권정생 선생은 동화 (강아지똥)과 (몽실언니)를 쓴 아동문학작가다. 일본에서 태어나서 해방 이듬해인 1946년에 귀국하여 1947년 이곳 조탑리에 정착했다. I938년에는 일직 교회 문간방에서 종지기로 살았고 그곳에서 (강아지똥)과 (몽실언니)를 썼다. (몽실언니) 인세를 받은 돈에다 조금 더 보태 이 집을 지있다. 마을 청년들이 집터를 다듬고 벽돌을 쌓고 슬레이트 지붕을 덮어주었다. 선생은 1983년 가을에 이 집으 로 이사를 와서 생을 마감할 때까지 살았다. 사는 마당의 풀도 함부로 버리지 않고 자연 그대로 피고 지는 온갖 꽃들과 함께 살았다. 선생이 이 집에서 가장 좋아한 건 저녁시간이였다. 해거름이면 집 뒤 빔배이 언덕에 올라 노을 진 하늘을 보았다. 하루 글을 쓰면 이틀 누워 쉬어야하는 아픈 몸이었지만 책읽기와 글쓰기를 게을리 하지 않아 (점득이네), (밥데기 죽데기), (한티재 하늘), (우리들의 하루밥), (랑랑별 때때몽) 등 이곳 작은 방에서 마지막까지 쉼 없이 글을 썼다. 통장에 돈이 접점 늘어났지만 선생은 스스로 가난하게 살았다.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위해서는 선뜻 돈을 내놓아도 자신을 위해서는 최소한의 학비와 원고지를 사는 것 외에는 쓰지 않았다. 선생은, '내가 쓴 모든 책은 주로 어린이들이 사서 읽은 것이니 여기서 나오는 인세를 어린이에게 되돌려 주는 것이 마땅할 것'이라며 있는 돈을 북측 굶주리는 아이들에게 보내라고 유언장을 썼다. ♣ 생명 있는 모든 것에 눈맞추고 ♣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나그네의 여행 앨범입니다.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나그네의 전국 구석구석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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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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