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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싸움 903년 왕건(王建)이 이끈 후고구려(後高句麗) 수군(水軍)이 후백제세력권 내의 금성(지금의 전남 나주)을 공략하고 주변 10여 군현(郡縣)을 점령한 전투 좀더 포괄적으로는 후삼국시대 나주에서 벌어진 고려와 후백제 간의 여러 전투 모두에 대한 총칭이기도 하다. 금성은 견훤이 후백제를 세우면서 그 세력권 하에 들어갔으나 901년 견훤이 그 지역 부락들을 약탈한 사건이 발생하자, 금성지역의 토호(土豪)들은 궁예(弓裔)정권에 내부(內附)하여 보호를 요청하였다. 이를 계기로 903년 궁예는 부하장수 왕건으로 하여금 금성 일대를 정복하도록 명령하였다. 개경(開京)지역의 해상세력가 출신인 왕건은 황해로 수군을 이끌고 내려가 요해(要害)의 산성인 금성을 공략하고 인근 10여 군현을 점령하였다. 그리고 금성에 병력을 상주시켜 군사거점화함과 동시에 그 지명도 나주(羅州)라 개칭하였다.


그러나 나주의 지배권을 둘러싼 고려와 후백제 간의 진정한 결전은 910년을 전후하여 나주포구(浦口)에서의 대해전이었다. 909년 오월국(吳越國)으로 가던 후백제의 사신이 목포 앞바다에서 왕건군에게 납치된 사건이 일어나자, 견훤은 대규모의 수군선단(水軍船團)을 이끌고 와 나주포구에 집결해 있던 왕건의 전함들을 포위 공격하였다. 중과부적의 왕건은 처음에는 수세에 몰렸으나 병사들의 전의를 고취하여 빠르고 예리한 반격으로 견훤군의 포위망을 돌파하였다. 그리고는 전열이 흐트러진 견훤의 전함들에 대하여 바람을 이용한 화공작전(火攻作戰)을 펼침으로써 그 절반 이상을 소각 또는 침몰시키는 대승을 거두었다. ♣ 생명 있는 모든 것에 눈맞추고 ♣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muhak나구여! 여행 앨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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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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