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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양춘
고려시대에 송(宋)나라에서 들어온 사악(詞樂).
‘기수영창지곡(其壽永昌之曲)’이라고도 한다. 《보허자(步虛子)》와 더불어 송나라로부터 전래되어 신하들이 배례(拜禮)할 때 등 의식음악으로 채택되어 조선시대를 거쳐 현재까지 전승되고 있다. 《고려사(高麗史)》 악지(樂志)에 가사가 실려 있고, 《대악후보(大樂後譜)》와 《속악원보(俗樂源譜)》에 악보가 실려 있다. 가사는 “사창미효황앵어(紗窓未曉黃鶯語) 혜로소잔주(蕙爐燒殘炷) 금유나막도춘한(錦惟羅幕度春寒) 작야리삼경우(昨夜裏三更雨) 수렴한의취경서(繡簾閑倚吹輕絮) 염미산무서(斂眉山無緖) 파화식루향귀홍(把花拭淚向歸鴻) 문래처봉랑불(門來處逢郞不)”로, 한 구가 5자 ·6자 ·7자로 된 불규칙한 시(詩)이다.
♣ 생명 있는 모든 것에 눈맞추고
♣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muhak나구여! 여행 앨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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