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녘은 따뜻하다, 이에 대해 생각하는 착각의 허위

남녘은 따뜻하다, 이에 대해 생각하는 착각의 허위 자유인의 자유로운 생각 착각의 허위 내 머릿속에 늘 그리운 단어 하나가 존재하는 데 그건 사랑한 사람의 이름도,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도, 세상에서 가장 갖고 싶어하는 것도 아니다. '따뜻한 남녘'이 그것이다. 처음부터 이 말이 내 머릿속을 차지한 건 아니다. 어찌하여 홀로 나그네 되어 내 나라 내 땅을 정처 없이 떠돌며 굴림방 생활하고부터다. 굴림방 생활은 여름은 그런대로 좋다. 맘에 드는 아무 데나 터를 잡으면 있는 동안 잠시나마 거긴 궁전과 굴림방의 정원이 된다. 따라서 그때 이런 말을 자주 했다. - 내 집은 세상에서 제일 작지만, 나의 정원은 세상에서 제일 크다! - ♣ 생명 있는 모든 것에 눈맞추고 ♣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나그네의 여행 앨범입니다.

티스토리, TISTORY http://muhsk1.tistory.com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nageune-ui guseogguseog yeohaeng Every corner of the stranger modeun geos-eulobuteo jayuin, muhak Free from all, obsc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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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 Muhak 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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