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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전쟁 1814~1816년에 영국과 네팔간의 국경문제로 유발된 전쟁 구르카전쟁이라고도 한다. 1803년 이래 네팔의 구르카 정부는 인도의 국경지대를 노골적으로 침범하여, 인도 북부의 영국령 촌락을 약 200개나 병합하고 갠지즈강(江) 상류까지 침략할 기미를 보였다. 영국의 인도총독 민트경(卿)은 이 지역은 영국에 귀속시켜야 한다고 주장하였으나 네팔은 계속 권리를 주장하여 양도하지 않았으므로, 새로 부임한 총독 모이라경이 비상수단으로 현지에 경찰서를 설치하고 강경한 태도로 임하였다. 1814년에 구르카의 부대가 그 경찰서를 습격, 18명의 경찰관을 살해함으로써 전쟁이 시작되었다. 영국도 이에 대응하여 선전포고를 하고 군대를 4개 부대로 편성하여 네팔로 진격시켰다. 히말라야산맥의 험난한 지세를 이용한 구르카족은 여러 성새(城塞)를 중심으로 완강히 저항함으로써 영국군은 초전에 고전하였으나, 서틀레지 방면으로 진격한 사령관 D.옥털로니의 분전으로 요새를 차례로 격파하고 구르카군의 최후거점인 마룬 등의 요새를 격파함으로써 승리하여, 사가우리 강화조약을 체결하였다. @노예전쟁 노예의 반란에 의해 일어난 전쟁 노예는 철저하게 노동을 착취당하였으므로 기회만 있으면 반란과 도망을 되풀이하였다. 스파르타인은 국유노예(國有奴隸)의 반란을 자주 겪었고, 아테네에서도 펠로폰네소스 전쟁 중 노예 2만여 명이 도망하였다. 로마시대에는 대토지소유제의 발달로 노예의 대집단이 형성되어, BC 2세기경 시칠리아섬에서 일어난 반란은 가담한 노예수가 무려 20만 명이나 되었다. BC 1세기경 검투사 스파르타쿠스가 주도한 카푸아의 ‘스파르타쿠스반란’은 그 수가 한때 10만 명에 달하여 로마 전역을 공포 속에 몰아넣었다. ♣ 생명 있는 모든 것에 눈맞추고 ♣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muhak나구여! 여행 앨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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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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