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근리 평화기념공원, 충북 영동군 황간면

노근리 평화기념공원, 충북 영동군 황간면 나그네의 충북 영동 구석구석 여행 □ 이곳 쌍굴다리(등록문화재 제59호)는 6.25 전쟁 중 발생한 노근리사건 역사의 현장으로 사건의 진상규명과 문화재 보호를 위해서 현장보존이 매우 중요하므로 임의로 훼손하거나 변형시키는 일이 절대 허용되지 않습니다. 본 현장에 관한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아래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 영동군청 시설사업소: 043740-5981 □ 영동경찰서 민원실 : 182 □ 노근리평화공원 : 043744-1941 bihaedang16.b 이 다리는 경부선 철도 개통과 함께 개근천(川) 위에 축조된 아치형 쌍굴 교각으로, 한국전쟁 당시 많은 양민들이 피살된 '노근리 사건' 현장으로 유명하다. 한국전쟁이 발발한 지 한 달 만인 1950년 7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후퇴하던 미군이 영동읍 주곡리, 임계리 주민과 피난민들을 굴다리 안에 모아 놓고 집단 학살을 자행하였는데, 지금까지도 총탄 흔적이 남아 있어 당시 상황을 그대로 전해주고 있다. This bridge with two arch-style tunnels underneath was built for the railroad over Gaegeuncheon Stream when the Gyeongbu Railroad Line opened. It is well-known as the site of the "Nogeun-ri Incident" where many innocent civilians were slaughtered during the Korean War (1950-53). Over four days, from July 26-29 in 1950, just a month after the outbreak of the war, retreating U.S. military gathered refugees and residents of Jugok-ri and Imgye-ri, Yeongdong-eup, in the tunnels and committed mass slaughter. The traces of bullets marked in-circles or triangles vividly speak of the situation at the time. ♣ 생명 있는 모든 것에 눈맞추고 ♣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나그네의 여행 앨범입니다.

티스토리, TISTORY http://muhsk1.tistory.com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nageune-ui guseogguseog yeohaeng Every corner of the stranger modeun geos-eulobuteo jayuin, muhak Free from all, obsc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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