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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해 10월에 흑갈색으로 익는, 노간주나무 열매의 신기한 비밀 노간주나무 측백나무과의 상록침엽 교목. 노가지나무 ·노간주향나무라고도 한다. 산록의 양지쪽 특히 석회암 지대에서 잘 자란다. 잎은 좁은 선형(線形)으로 세모지고 3개가 돌려나며 끝은 뾰족하고 표면의 가운데에 백색 홈이 있다. 꽃은 5월에 피는데 녹갈색 꽃이 지난해 가지의 잎겨드랑이에 달린다. 수꽃은 1∼3개씩 피고 20개 정도의 비늘조각이 있으며 밑쪽에 4∼5개의 꽃밥이 달린다. 암꽃은 1개씩 피고 둥근 모양이며 9개의 실편(實片)이 있고 3심피(心皮)로 되며 그 안에 3개의 밑씨가 있다. 열매는 다음해 10월에 익는데 검은 흑갈색이고 공 모양이며 흰 분비물이 남아 있고 3개의 돌기를 가진다. 맛은 달고 약간 쓰다. 생약의 두송실(杜松實)은 노간주나무의 열매를 말린 것이며 한방에서는 열매를 발한 ·이뇨(利尿)·신경통 ·류머티즘에 사용한다. 정유로 두송실정(杜松實精)을 만들어 류머티즘에 바르기도 하고 양주 진(Gin)의 가향료(加香料) 및 기타 여러 향료에 사용한다. 한국 ·일본 ·중국 ·몽골 ·시베리아(우수리강 유역) 등지에 분포한다. 유사종으로 잎이 짧고 수꽃이 둥근 서울노간주(var. seoulensis), 잎의 끝쪽이 뭉뚝한 평강노간주(var. modesta), 바닷가에서 자라는 해변노간주(var. koreana), 열매가 잎보다 짧은 두송(J. communis), 열매가 잎보다 긴 곱향나무(J. communis var. nipponica) 등이 있다. 이것은 지난해(2020)의 것으로 즉 올해(2021)에 완전 성숙한다. ♣ 생명 있는 모든 것에 눈맞추고 ♣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나그네의 여행 앨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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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나그네의 전국 구석구석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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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전국 구석구석 여행 muhak 나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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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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