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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타령
경기도의 잡가(雜歌)
도화요(桃花謠)라고도 한다. 작자 ·연대 미상. 기생 도화(桃花)가 고종(高宗)의 총애를 받게 되자, 이를 시샘한 엄비(嚴妃)가 도화의 얼굴에 바늘 상처를 내어 부스럼 난 자리처럼 만들어 쫓아냈는데, 이를 비꼰 노래라 한다. 선소리의 일종으로 광주산성(廣州山城)패가 주로 불렀으며, 형식은 매화타령에 가깝다.
@동백타령
전라도의 민요
짧은 4절로 짜여진 경쾌한 선율로 되었다. 동백꽃을 따는 처자(處子)들을 노래한 가사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1절) 저 멀리 바다에는 아낙네들이 조개를 줍고 우리 고장 뭍에서는 큰애기들이 동백을 따네. (2절) 노란 노란 동백 따다 기름 짜서 호롱등에 불을 밝혀 놓고 큰애기 시집갈 혼수 만드네. 살기 좋은 내 고장일세. (3절) 빨간 동백 따다가는 임 계신 방 꽂아 주고 하얀 동백 따다가는 부모님 방에 꽂아 놓세. (4절) 십오야(夜) 둥근 달이 온 천하 비쳤을 때 우리 꽃님은 수줍다고 얼굴을 돌리네 고개를 숙이네.”
♣ 생명 있는 모든 것에 눈맞추고
♣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muhak나구여! 여행 앨범입니다.
티스토리, TISTORY http://muhsk1.tistory.com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nageune-ui guseogguseog yeohaeng Every corner of the stranger modeun geos-eulobuteo jayuin, muhak Free from all, obsc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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