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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가(민속)
구전민요.
‘상엿소리’라고도 한다. 상여꾼이 상여를 메고 갈 때 부르는 노래로, 매장할 때 흙을 다지면서 부르기도 한다. 흔히 해로가(硏露歌)라는 명칭으로 기록에 보인다. 만가의 기원을 중국 문헌에서 찾는다면, 《고금주(古今注)》 음악에 “해로와 호리(蒿里)는 모두 장송(葬送)의 노래이다. 이연년(李延年)이 곡조를 만들어, 해로는 왕공귀인(王公貴人)을 보내는 노래, 호리는 사대부 ·서인(庶人)을 보내는 노래로 구분하고, 상여를 메는 자로 하여금 부르게 했다. 세상에서 이것을 일러 만가라고 한다”고 했으며, 해로와 호리는, 제왕(齊王) 전횡(田橫)이 한(漢) 고조(高祖)의 부름을 받아 가다가, 시향(尸鄕)이라는 곳에서 한나라에 항거하여 목찔려 죽으니, 그의 신하가 시신을 호송해 돌아가면서 슬픔을 견디지 못하며 지은 것이라고 한다. 한국에서 만가를 해로가로 부르는 동기도 여기에 있다.
@무숙이타령
판소리의 곡명.
판소리 열두 마당의 하나로 《왈자타령(曰者打令)》이 무숙이타령이라는 설과 《오유란전(烏有蘭傳)》이 무숙이타령과 같다는 설 등 이설이 있으나 사설(辭說)은 전하지 않는다. 내용은 오입쟁이들이 좋아하는 기생을 어른다는 줄거리를 창극화한 것이다.
♣ 생명 있는 모든 것에 눈맞추고
♣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muhak나구여! 여행 앨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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