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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기제목(奇蹄目) 말과의 포유류.
중요한 가축의 하나이며, 전세계에서 널리 사육되고 있다. 옛날에는 인간의 식량을 위한 사냥의 대상이었으나, 그 후 군마(軍馬)나 밭갈이에 이용되었고, 최근에는 주로 승용(乘用)이나 스포츠용으로 이용된다.
말의 몸은 달리기에 알맞도록 네 다리와 목이 길다. 얼굴도 긴데, 이것은 치열(齒列)이 길기 때문이다. 코에는 나출부(裸出部)가 없고 윗입술이 잘 움직이는데, 이것으로 풀을 입 안으로 밀어넣는다. 전후지(前後肢)는 모두 제3지(第三指)만이 발달하여 겉보기에는 하나이지만, 제2 및 제4지의 중수골(中手骨)·중족골(中足骨)은 약간 남아 있다. 발굽은 하나이며, 나비가 넓고 튼튼하다. 두정부(頭頂部)에는 앞머리털이 있고, 목덜미에는 갈기가 있으며, 가슴이 크고 늑골은 18쌍이나 된다.
꼬리는 비교적 짧으며, 기부에서 끝까지 긴 털로 덮여 있다. 송곳니는 없고, 어금니는 크며, 치관부(齒冠部)가 높아서 풀을 짓이겨 먹는 데 알맞다. 앞니와 앞어금니 사이에는 이가 없는 부분, 즉 치극(齒隙)이 있다. 같은 초식동물이라도 소와 같은 반추동물(反芻動物)에는 4개의 위(胃)가 있으나, 말은 1개밖에 없다. 그 대신 말의 장(腸)은 대단히 길어 전장 25m나 되고, 맹장도 길고 크다. 담낭은 없다. 유두는 서혜부에 2개 있다. 매사에 적극적이라 하였다. 12지에 말은 남성신을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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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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