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말라 죽은 것같은 이것의 정체는?
나그네의 식물 구석구석 여행
부처손
부처손과의 다년초.
건조한 바위면에서 자란다. 담근체(擔根體)와 뿌리가 엉켜 줄기처럼 만들어진 끝에서 가지가 사방으로 퍼져서 높이 20cm 정도 자란다. 가지는 편평하게 갈라지고 앞면은 녹색, 뒷면은 다소 흰빛이 돈다. 습기가 없을 때는 말리므로 공처럼 되었다가, 습기가 있으면 다시 활짝 펴진다.
잎은 4줄로 배열되고 끝이 실처럼 길어지며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포자낭이삭은 잔가지 끝에 1개씩 달리고 네모지며 길이 5∼15mm이다. 포자는 큰 것과 작은 것이 있다. 전초를 하혈(下血)·통경(通經)·탈항(脫肛)에 사용하고, 관상용으로 가꾸기도 한다.
부처손이란 한자명인 보처수(補處手)에서 온 것이다. 한국 ·중국 ·일본 ·타이완 ·필리핀 ·북인도 등지에 분포한다.
♣ 생명 있는 모든 것에 눈맞추고
♣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나그네의 여행 앨범입니다.
티스토리, TISTORY
http://muhsk1.tistory.com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nageune-ui guseogguseog yeohaeng
Every corner of the stranger
modeun geos-eulobuteo jayuin, muhak
Free from all, obscure
--------------------------------------------------------------------------------------------------
nageune-ui guseogguseog yeohaeng
Every corner of the stranger
modeun geos-eulobuteo jayuin, muhak
Free from all, obscure
728x90
반응형
'식물에 눈맞추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래된 사위질빵의 새싹내기 (0) | 2020.04.16 |
---|---|
소나무 밑에서도 잘 자라는 진달래 (0) | 2020.04.16 |
죽을 지경에 처한 댕댕이덩굴과 죽을 고비를 넘긴 소나무 (0) | 2020.04.13 |
달밤말래이(이칠봉) 오르며 오늘(200412) 아침 눈맞춘 나무 이야기 (0) | 2020.04.12 |
사시사철 나무에 눈맞추기, 단풍나무 (0) | 2020.0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