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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이야기, 이 흡혈 곤충에 대해 자유인의 자유로운 생각 모기 파리목[雙翅目] 모기과 곤충의 총칭. 지구상에 약 1,500종이 알려져 있고 한국에서는 9속 47종이 기록되어 있다. 【형태】 다른 곤충과 같이 머리 ·가슴 ·배 3부분으로 되었고 머리에는 1쌍의 더듬이, 1쌍의 겹눈, 1개의 아랫입술(대롱 모양의 입), 1쌍의 아랫입술수염이 있다. 가슴은 앞가슴방패판 ·가슴방패판 ·작은방패판으로 나누어지고 몸 전체가 많은 비늘로 덮여 있다. 3쌍의 다리는 가늘고 길며, 각 다리는 넓적다리마디 ·종아리마디 ·발목마디의 3부분으로 되어 있다. 첫째발목마디는 종아리마디와 거의 같거나 더 길고, 다섯째발목마디 끝에는 1쌍의 발톱이 있다. 날개는 투명한 막질이다. 날개맥에는 비늘이 배열되어 있고, 날개의 뒤쪽 가장자리에 털 모양의 비늘이 배열되었다. 뒷날개 1쌍은 변형되어 평형감각을 느끼는 곤봉 모양의 평균곤(平均棍)으로 되었다. 배는 8마디로 되고 배 끝에 l쌍의 미각(尾角:尾葉)이 있다. 【생태】 모기는 완전변태 곤충으로 알 ·유충 ·번데기 ·성충의 생활환(生活環)을 거친다. 알은 일반적으로 물 위에 낳는다. 숲모기의 알은 물 위에 뜨게 기포(氣泡)를 지니고, 집모기는 알덩이를 물 위에 띄우며, 얼룩날개모기는 알의 등쪽에 부레가 있다. 물 위에서 알을 낳은지 약 3일 만에 부화되어 유충이 된다. 이 유충은 머리 ·가슴 ·배로 뚜렷이 구분되고 머리에는 1쌍의 더듬이, 1쌍의 겹눈, 입부분을 갖추고 가슴등판이 3부분으로 구획되어 있다. 배는 8마디로 되고 끝에는 공기호흡 기관인 원통 모양의 기관 1개, 또 한쪽은 물속 호홉기관인 아가미가 있다. 이 유충은 약 7일간 4회의 탈피를 하는 4령기(齡期)를 거쳐 번데기가 된다. 번데기는 유충의 모양과는 달리 머리 ·가슴부가 합쳐져 있고 정수리에 뿔 모양으로 된 1쌍의 호흡각(呼吸角)이 있다. 머리 ·가슴부 속에는 1쌍의 더듬이, 3쌍의 다리, 1쌍의 날개, 머리부에는 1쌍의 겹눈과 입의 부분이 접혀져 있어 껍질만 벗기면 성충이 될 수 있는 기관들이 갖추어져 있다. 배는 8마디이고 끝 부분에는 1쌍의 납작한 난원형(卵圓形)의 유영편(游泳片)이 있어 물을 헤쳐 운동할 수 있는 기관이 부속되었다. 번데기는 물 속에서 약 3일이 지나면 성충으로 변태하게 된다. 모기는 알에서 성충이 되기까지 약 13∼20일 걸리고 성충의 수명은 1∼2개월이다. 흡혈은 암컷에 한정되고 수컷은 식물의 즙액(汁液)이나 과즙(果汁)을 빤다. 암컷은 흡혈을 한 번 또는 두 번 하고 4∼7일 만에 알을 낳기 시작한다. 빨간집모기의 경우 72일간 생존한다고 보고 13번 알을 낳는데 1회에 약 155개를 낳는다. 암컷의 흡혈은 살기 위한 것보다 알을 낳는 데 결코 겪지 않고서는 안 되는 일이다. 모기 암컷이 숙주를 쉽게 찾아내는 것은 여러 가지로 설명하고 있으나 동물이 발산하는 이산화탄소가 유인원(誘引源)이라고 한다. 모기 채집에 드라이 아이스를 쓰면 효과적이다. 모기의 활동시각은 얼룩날개모기류와 집모기류는 주로 밤이고 숲모기류의 어떤 것은 낮에 흡혈한다. 흡혈활동은 주로 빛자극에 지배되고 여름철이면 오후 7시경(약 50 lux)부터 시작된다. 모기의 교미는 수컷이 많이 모여 모기기둥을 만든다. 암컷은 한 번 교미로 족하고 몸속에 정자를 오래도록 보존할 수 있는 수정낭(受精囊)이 있기 때문에 알을 낳기 전에 필요한 수만큼 정자를 내어 수정을 시킬 수 있다. 알 낳는 곳은 물 괸 하수구 및 방화용수, 계곡의 바위의 움푹한 곳에 괸 물 속, 바닷가 바위에 괸 물 속 등이다. 화학적 조건은 부패한 물, 바닷물과 민물이 섞인 물 등 주로 지표수(地表水)가 발생원이 된다. 물리적 조건으로는 빛이 잘 들고 물의 온도가 적당한 곳이고, 생물학적 조건은 천적(天敵)의 피해가 없는 곳을 택한다. 모기가 나는 거리는 종류에 따라 다르나 1∼2 km라고 한다. 모기의 암수 구별은 육안으로 가능하다. 즉, 더듬이 전체에 긴 털이 많이 난 것이 수컷, 더듬이마디에 몇 개의 털이 돌려난 것이 암컷이다. 또한 아랫입술수염이 긴 것이 수컷, 짧은 것이 암컷이다. 【질병】 모기는 옛날부터 위생해충으로 알려져 왔다. 말라리아(학질)·상피병(filaria)·일본뇌염(Japanis encephalitis)·황열병(yellow fever)·뎅기열(dengue) 등의 질병을 매개하는데, 특히 뇌염은 살충제를 많이 쓰는 요즈음도 만연되어 그 피해가 늘고 있다. 1982년의 경우 뇌염 매개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8월에서 9월까지 대구 외곽지대 축사에서 채집된 모기류 가운데 60∼70 %를 차지하였다. 목축 및 가축 사육이 늘어남에 따라 축사의 위생관리가 시급한 일이다. ♣ 생명 있는 모든 것에 눈맞추고 ♣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나그네의 여행 앨범입니다.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나그네의 전국 구석구석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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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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