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생각 200818, 비해당 막내를 생각하며

무학생각 200818, 비해당 막내를 생각하며 1. 때론 자신의 일에 보람을 느끼고 때론 자신의 일에 회의를 느끼며 세상과 타협하지 않는 나의 막내 녀석이 시답지 않은 족속과 맞서 당당히 고뇌하고 나날을 보냄이 나는 참 자랑스럽다 세상과 타협하는 순간 자신은 하찮은 존재로 추락하기마련 뭔가 든 게 있으면 지나칠 정도 아집이 아닌 집념으로 부침해야 함을 나의 막내는 터득한 것같고 때로 힘들고 만사 내려놓고 싶어도 생각에 생각을 한 그의 글을 보면 지 말마따나 문화재청장, 경북도지사 영주시장과 이런저런 뭐같은 놈들 불러놓고 한 판 뜨고싶다는 생각 행동과 행위로 옮겨도 될 내 막내 왜냐하면, 그런 자들도 막내 글을 보면 볼수록 함부로 할 수 없기에. 정말 자랑스럽다! 묵묵히 힘찬 응원을 보낸다 2. 비록 나이는 어리지만 나의 막내 영X이는 누구보다도 한국의 문화 모두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란걸! 나는 지 말마따나 지금부터 10년전 내가 봉화 삼계서원에 기거할 때부터 그 잠재능력을 익히 안 터이고... 어쨌건 막내도 꿈은 '사상가'이지만 그 꿈을 접고 문화재쪽 일하는 공무원으로 아무튼 잘하는 것 같고, 그러다보면 지 진짜 꿈이 이루어지리란 걸 나는 믿는다. 그만큼 노력하고 그만큼 생각하니! 3. 나는 꿈꾸는 사람을 좋아한다. 밤마다 나처럼 악몽에 시달리는 그런 꿈이 아닌 즉 희망일 테다. 따라서 역으로 나는 꿈 없는 사람은 맞대놓고 싫다하지 못할지언정 그런 사람과는 일상적인 말을 썩을지라도 진지하게 말을 나눌 필요 느끼지 못한다. 차라리 빨리 취하게 하는 막걸리 먹고 나 자신에서 도망치고 싶을 뿐이다. 이런 나도 꿈꾸는 사람 만나면 나는 완전 여태의 나의 추악함에서 벗어나 나의 잠재능력을 키워줄 누군가와 늘 함께 아름다운 꿈을 향해 정진코 싶다. 무학생각 200818 행복충전소 비해당에서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muhak나구여! ♣ 생명 있는 모든 것에 눈맞추고 ♣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나그네의 여행 앨범입니다.

티스토리, TISTORY https://muhsk1.tistory.com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nageune-ui guseogguseog yeohaeng Every corner of the stranger modeun geos-eulobuteo jayuin, muhak Free from all, obscure

--------------------------------------------------------------------------------------------------

nageune-ui guseogguseog yeohaeng
Every corner of the stranger
modeun geos-eulobuteo jayuin, muhak
Free from all, obscure

유튜브 채널 / Muhak Kwon
▷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바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