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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문화재 이야기 여행, 전통놀이 무예, 10 영산줄다리기 @영산 줄다리기 경남 창녕군 영산면(靈山面)에 전승되는 민속 놀이 중요무형문화재 제26호. 《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에 의하면, 줄다리기는 한국에서는 오래 전부터 중부 이남 지방에서 널리 하였다고 하며, 오늘날에도 가장 많이 하는 민속놀이이다. 영산 이외에도 경남 의령지방, 전남 장흥지방, 충남 아산지방 등에서 특히 성행하는데 보통 정월 보름 이후에 한다. 놀이의 준비는 줄만들기부터 시작한다. 마을에서 모은 짚으로 3가닥 줄을 꼬아 두었다가 경기 하루 전날 줄을 길게 펴놓고 한 가닥씩 우차(牛車) 바퀴에 감고 돌려서 줄이 단단히 꼬이도록 한다. 줄엮기가 끝나면 줄말기를 한다. 전체적으로 완성된 줄의 모양은 2마리의 지네가 머리를 마주대고 서 있는 모습이다. 싸움이 시작되면 수많은 남녀노소가 줄을 잡는다. 심판의 신호에 따라 경기와 휴식이 번갈아 진행된다. 줄은 암줄과 수줄로 나뉘는데 암줄이 이겨야 풍년이 든다고 한다. 이긴 편의 밧줄과 꽁지줄을 풀어 짚을 한 웅큼씩 떼어다가 자기집 지붕 위에 올려놓으면 좋은 일이 생긴다고 하며, 또 그 짚을 소에게 먹이면 소가 튼튼하게 잘 크며 거름으로 쓰면 풍년이 든다고 한다. 마산 사람들은 이 짚을 사다가 풍어를 빌었다. 줄다리기가 끝나면 농악대를 앞세워 집집마다 다니면서 지신밟기를 한다. 영산줄다리기는 풍농과 풍어를 기원하는 속신이 있으며, 집단적인 신체 단련과 경기의 즐거움 등이 깃들어 있는 놀이이다. ♣ 생명 있는 모든 것에 눈맞추고 ♣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muhak나구여! 여행 앨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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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uhsk1.tistory.com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nageune-ui guseogguseog yeohaeng Every corner of the stranger modeun geos-eulobuteo jayuin, muhak Free from all, obscure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나그네의 전국 구석구석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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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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