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풍(조선 후기의 무신), 박영서(조선 중기의 무신)

@박기풍 조선 후기의 무신 무과에 급제, 1811년(순조 11) 도총부부총관(都摠府副摠管) 재임시 그 해 12월에 홍경래(洪景來)의 난이 일어나자 양서순무중군(兩西巡撫中軍) 겸 선봉장으로서 양서순무사 이요헌(李堯憲)과 함께 청천강 이북의 여러 고을을 회복하였다. 이듬해 평안도 병마절도사를 겸임하여 정주성(定州城)을 포위하고 4회나 공격했으나 모두 실패하였다. 이로 인해 홍문관의 소핵(疏劾)을 당하고 순무중군직을 유효원(柳孝源)에게 인계하고 물러났다. @박영서 조선 중기의 무신 본관 성주(星州). 시호 충장(忠壯). 무과(武科)에 급제하여 옥구현감(沃溝縣監)으로 갔다가 창성부사(昌成府使)가 되었다. 1624년(인조 2) 이괄(李适)의 난이 일어나자 선봉장(先鋒將)으로 남이흥(南以興)·정충신(鄭忠信) 등과 함께 반란군을 추격, 황주(黃州)의 신교(薪橋)까지 이르러 교전 중 사로잡혔으며 이괄의 회유에 끝내 굴하지 않다가 살해되었다. 뒤에 병조참판이 추증되었다. ♣ 생명 있는 모든 것에 눈맞추고 ♣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muhak나구여! 여행 앨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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