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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산길을 내려가는 나그네의
몸이 중풍 걸린 듯 흔들리는 건?
행복충전소 비해당에서
누룩바위까지 200813
개를 중심으로 잡다한 생각
나그네의 몸이 심하게
흔들리는 건 비해당을
오르내리는 이 산길이
긴 장맛비로 더 깊이
패여서란 걸 아시죠.
여기서부터는 포장된
박실길이라 나그네의
몸이 이제 안정합니다.
자유인의 자유로운 생각
♣ 생명 있는 모든 것에 눈맞추고
♣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나그네의 여행 앨범입니다.
티스토리, TISTORY
http://muhsk1.tistory.com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nageune-ui guseogguseog yeohaeng
Every corner of the stranger
modeun geos-eulobuteo jayuin, muhak
Free from all, obsc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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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geune-ui guseogguseog yeohaeng
Every corner of the stranger
modeun geos-eulobuteo jayuin, muhak
Free from all, obsc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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