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촌(의병장), 송립(조선 중기의 무신)

@백영촌 의병장 별명 영근(永根)·남신(南信). 경북 포항(浦項) 출생. 1906년 산남의장(山南義將) 정용기(鄭龍基) 휘하에서 우포장(右怏將)이 되어 영덕(盈德)전투에서 일본군 수십 명을 사살하였다. 정용기 가죽은 뒤에는 정환직(鄭煥直) 휘하에 들어가 선봉장(先鋒將)이 되어 영덕 ·흥해(興海) 등지에서 활약하다가 1911년 체포되어 징역 7년을 선고받고 대구형무소에서 복역하였다. 1918년 만기출옥한 뒤에도 항일투쟁을 계속하였다. 1977년 건국포장이 추서되었다. @송립 조선 중기의 무신 본관 진천(鎭川). 자 입지(立之). 시호 장정(壯靖). 1616년(광해군 8) 무과(武科)에 급제, 선전관(宣傳官)이 되었다. 1623년 인조반정 이후 부원수(副元帥) 이괄(李适)의 휘하에 들어가 1624년 군량 조달차 자산(慈山)에 갔다가 영변(寧邊)에서 반란소식을 듣고 거짓으로 이괄에게 투항했다. 이괄의 신임을 받고 허전(許佺)과 함께 3000명의 병사를 거느린 선봉장이 되었으나 관군에 투항했다. 난이 평정된 뒤에 원종공신(原從功臣)에 올라 보성군수(寶城郡守)가 되었다. 1636년 죽산부사(竹山府使) 때 병자호란이 일어나자 남한산성을 굳게 수비한 공로로 재령군수(載寧郡守)가 되었다. 그 뒤 장수산성(長壽山城)을 쌓았으며, 한성부우윤(漢城府右尹)·중추부지사(中樞府知事)를 지냈다. ♣ 생명 있는 모든 것에 눈맞추고 ♣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muhak나구여! 여행 앨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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