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우리 산야에 자라는 샅샅이 찾아낸 비출혈(코피)에 좋은 약용식물 5 무학의 약초 약용식물 이야기 비출혈 비강점막(鼻腔粘膜)으로부터의 출혈. 흔히 코피라고도 한다. 비강을 좌우로 가르고 있는 중앙의 칸막이를 비중격(鼻中隔)이라 하고, 그 아래쪽 앞에 있는 연골성의 자리를 키셀바흐 부위(Kiesselbach 部位)라고 하는데, 손가락을 콧구멍 속으로 밀어 넣으면 바로 닿으며, 이 부위에서의 출혈이 가장 많고, 전체의 약 90 %를 차지한다. 이 부분에는 혈관이 풍부하고 점막이 얇으며 모세관이 돋을새김[浮彫] 모양으로 되었고, 더구나 입구에 가까워서 자극을 쉽게 받기 때문이다. 비출혈의 원인은 국소적인 것과 전신적인 것이 있으며, 전자의 경우는 국소혈관의 확장을 들 수 있다. 즉, 초콜릿을 많이 먹거나 오랫동안 머리를 아래로 숙이고 있거나, 흥분 또는 상기(上氣)되었을 때 일어난다. 후자의 경우는 고혈압 ·동맥경화증 ·신장염 등으로 혈관이 굳어 있거나 무를 때를 들 수 있다. 반면 백혈병 ·혈우병 ·자반병(紫斑病)·빈혈 등 혈액의 병이, 코피가 멎지 않는 데서 발견되는 수가 있다. 때로는 대상월경(代償月經)일 때도 있고, 뇌출혈 대신에 일어나는 수도 있다. 물론 당연한 경우이지만, 코의 외상을 비롯하여 비중격의 만곡이 심할 때, 비점막이 짓물러 있을 때, 비(鼻)디프테리아나 비종양으로 인하는 수도 있다. 또한, 유아나 아동은 밤에 수면 중에 또는 오랜 시간 심하게 떠들며 놀고 난 다음에 갑자기 출혈하는 수가 있고, 원인불명의 출혈도 있다. 응급처치로서 등받이 따위에 비스듬히 기대게 하고서 머리를 앞으로 내밀게 한다. 얼굴을 들고 위로 향하게 하면 코피가 밖으로 흘러 나오지는 않으나 반대로 인두부(咽頭部)로 흘러 들어가 삼키거나 메는 일이 있으므로 반드시 머리를 숙이도록 한다. 솜이나 거즈를 콧구멍 속에 가득 차게 밀어넣어 손가락 끝으로 양쪽 콧방울을 누르고 5∼6분 지나면 멎는다. 그 사이에 솜을 너무 자주 갈아 끼우면 도리어 출혈이 심해지는 수가 있다. 코를 중심으로 냉엄법(冷兢法)을 사용하면 지혈이 촉진되고 기분도 상쾌해진다. 2. 코피 = 비출혈(鼻出血) 비강점막(鼻腔粘膜)으로부터의 출혈. ♣ 생명 있는 모든 것에 눈맞추고 ♣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나그네의 여행 앨범입니다.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나그네의 전국 구석구석 여행
티스토리, TISTORY https://muhsk1.tistory.com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nageune-ui guseogguseog yeohaeng Every corner of the stranger modeun geos-eulobuteo jayuin, muhak Free from all, obscure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나그네의 전국 구석구석 여행

--------------------------------------------------------------------------------------------------

Google Blogspot
gugeul beullogeu
muhak1.blogspot.com
nageune-ui guseogguseog yeohaeng
Every corner of the stranger
modeun geos-eulobuteo jayuin, muhak
Free from all, obscure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의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의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의 전국 구석구석 여행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전국 구석구석 여행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무학의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728x90
반응형
Posted by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