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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노란 새앙나무 꽃이
뜨는 아침햇살에 활짝
오늘(210318) 비해당
생강나무
녹나무과의 낙엽관목.
숲속과 전석지(轉石地)에서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난형이며 가장자리가 3∼5개로 얕게 갈라지는 것도 있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3월에 잎보다 먼저 피고 황색이며 2가화(二家花)이고 산형(傘形)으로 달린다. 화피는 깊게 6개로 갈라지고 9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다. 열매는 둥글고 9월에 검게 익는다. 새로 잘라 낸 가지에서 생강냄새가 나므로 생강나무라고 한다. 연한 잎은 식용으로 하고 꽃은 관상용, 열매에서는 기름을 짠다. 잔가지를 해열 ·소종 등에 쓴다. 한국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둥근잎생강나무(for. ovata)는 잎이 전연 갈라지지 않고, 고로쇠생강나무(for. quinquelobum)는 잎이 5개로 갈라지는 것이 있으며, 털생강나무(for. villosum)는 뒷면에 긴 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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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나그네의 여행 앨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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