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한약재 268 지골피, 구기자나무의 뿌리껍집을 건조한 것

세상의 모든 한약재 268 지골피, 구기자나무의 뿌리껍집을 건조한 것 가나다 순으로 정리 001. 가자, 가지의 열매 357. 희렴, 진득찰의 지상부 각 항목 수록 내용과 순서 약재명, 이명, 학명, 기원, 주의, 효능, 독성정보, 성상, 채집시기, 가공 구기자나무 가지과의 낙엽활엽 관목. 줄기는 비스듬히 자라고 끝이 밑으로 처진다. 높이는 4m 정도이고, 흔히 가시가 있으나 없는 것도 있다. 잎은 어긋나지만 여러 개가 뭉쳐나고, 넓은 난형 또는 난상 피침형이며 끝이 뾰족하다. 잎자루의 길이는 1cm 정도이며 털이 없다. 6∼9월에 자줏빛 꽃이 1∼4개가 잎겨드랑이에서 나와서 피고, 화관(花冠)은 통상종형(筒狀鍾形)으로 5갈래로 갈라지며 끝이 뾰족하다. 수술은 5개이고 암술은 1개이다. 장과(漿果)는 난상 원형 또는 타원형으로 8∼9월에 붉게 익는다. 어린 잎은 나물로 쓰고, 잎과 열매는 차를 달여 먹기도 하며, 술을 담그기도 한다. 생약의 구기자(枸杞子)는 열매를, 지골피(地骨皮)는 뿌리껍질을 말린 것이다. 한방에서는 가을에 열매와 뿌리를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 쓴다. 지골피는 강장 ·해열제로 폐결핵 ·당뇨병에 쓰고, 구기자는 술을 담가 강장제로 쓰며, 잎도 나물을 만들거나 달여 먹으면 같은 효과가 있다. 민간에서는 요통(腰痛)에 지골피를 달여 먹는다. 한국(진도 ·충남)·일본 ·타이완 ·중국 북동부 등지에 분포한다. ♣ 생명 있는 모든 것에 눈맞추고 ♣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나그네의 여행 앨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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