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허백당 종택(安東 虛白堂 宗宅),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오미리

안동 허백당 종택(安東 虛白堂 宗宅),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오미리 조선후기 유연당 김대현과 통훈대부 사헌부 지평 출신의 학호 김봉조 관련 주택.국가민속문화재. 국가민속문화재 제 284호. 안동 풍산김씨 종택 나그네의 안동 구석구석 여행 무학생각, 201015 나그네가 오미리를 처음 찾아 마을회관 앞 주차장에 길동무를 두고 바로 앞에 있는 영감댁이 굳게 잠겼기에 담모퉁이를 돌아 보호수를 둘러보고 이 종택 담을 끼고 접근할 때 먼저 보고, 친절하게 문을 열어 문화해설사 못잖게 친절하게 설명해 주신, 풍산김씨 성에 이름이 외 자인 '길' 어르신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 길 어르신은 나중에 마을 전체를 안내해 주셨고 떠날 즈음에는 마을회관 2층에서 좀 더 자세한 설명을 하시며, 차까지 한 잔 주셨으며, 책까지 선물하셨습니다. " 어르신! 약속대로 다음에 찾아 뵐 때까지 건강하십시오!" 선조 때의 학자인 유연당(悠然堂) 김대현(金大賢)이 창건하였으나 임진왜란때에 소실되고, 1600년(선조 33)에 통훈대부 사헌부 지평을 지낸 학호(鶴湖) 김봉조(金奉祖)가 다시 건립하였다고 한다. 종택은 정면 8칸, 측면 7칸 규모의 口자형주택으로 경상북도 상류주택의 일반적인 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건물의 전면에는 사랑채가 자리잡고 있는데 중문의 왼쪽에는 작은사랑채를, 오른쪽에는 큰사랑채를 두었다. 큰사랑채는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인데 기단을 높이 조성하고 팔작지붕을 올려 주인어른이 거처하는 곳의 격식을 갖추었다. 안마당으로 들어가는 사랑채 왼쪽의 중문 앞에는 토벽으로 내외담을 쌓아 밖에서 들여다 보이지 않게 막아 놓은 것이 눈길을 끈다. ♣ 생명 있는 모든 것에 눈맞추고 ♣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나그네의 여행 앨범입니다.

티스토리, TISTORY http://muhsk1.tistory.com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nageune-ui guseogguseog yeohaeng Every corner of the stranger modeun geos-eulobuteo jayuin, muhak Free from all, obsc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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