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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0613) 석양과 놀을 즐기며
한낮은 산속 외딴 비해당에서 빈둥거리다
곰나무골에 햇빛이 완전히 사라지고 나서
이 때가 오후 6시 반경, 산길을 내려가
일반국도 제28호선 동부로 진입하니
거기는 아직 지지 않은 해가 있었고
이 이야기는 거기서부터 시작합니다.
소리로 듣는 나그네 생각
나그네의 의성 구석구석 여행
활력 넘치는 희망 의성
♣ 생명 있는 모든 것에 눈맞추고
♣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나그네의 여행 앨범입니다.
티스토리, TISTORY http://muhsk1.tistory.com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nageune-ui guseogguseog yeohaeng Every corner of the stranger modeun geos-eulobuteo jayuin, muhak Free from all, obsc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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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geune-ui guseogguseog yeohaeng
Every corner of the stra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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