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산야의 들꽃 야생화, 꽃마리 200508

우리 산야의 들꽃 야생화, 꽃마리 200508 나그네의 야생화 구석구석 여행 꽃마리 지치과의 3년초. 잣냉이라고도 한다. 들이나 밭에서 자란다. 줄기의 높이는 10∼30cm이고 밑부분에서 갈라져 여러 대가 한 군데에서 나온 것 같으며, 전체에 짧은 털이 있다. 뿌리잎은 잎자루가 길고 뭉쳐나며 난형 또는 타원형이다. 줄기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 또는 장란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하늘색 꽃이 4~7월에 피며 총상꽃차례[總狀花序]로 줄기 끝에 달린다. 화관(花冠)은 지름이 2mm 정도이고 5개로 갈라지며, 꽃이삭은 태엽처럼 풀리면서 자란다. 열매는 짧은 대가 있고 꽃받침으로 싸여 있으며 분과(分果)는 위가 뾰족하다. 어린순을 나물로 한다. 한방에서 수족의 근육마비 ·유뇨(遺尿)·대장염 ·이질 ·종기 등에 처방한다. 한국 전역 및 아시아의 온대에서 난대에 분포한다. ♣ 생명 있는 모든 것에 눈맞추고 ♣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나그네의 여행 앨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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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 Muhak 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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