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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산야의 들꽃 야생화, 땅빈대와 애기땅빈대 비교
@땅빈대
대극과의 1년초
밭에서 자란다. 땅 위를 기며 자르면 흰 젖 같은 즙액이 나온다. 가지는 보통 2개씩 갈라지며 붉은색이 돈다. 잎은 마주나며 수평으로 퍼져서 2줄로 배열하고 긴 타원형으로 양 끝이 둥글지만 밑부분은 한쪽이 좁고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꽃은 8∼9월에 피며 1개의 꽃같이 보이는 꽃이삭이 잎겨드랑이에서 자란다. 삭과(殼果)는 난형이며 3개의 능선이 있다.
땅 위에 퍼진 잎의 모양이 빈대같이 보이므로 땅빈대라고 하지만, 열매가 감같이 보인다고 하여 땅의감나무라고 하는 곳도 있다. 동아시아 지역에 널리 분포한다. 큰땅빈대(E. maculata)는 원줄기가 비스듬히 서고, 애기땅빈대(E. supina)는 털이 있으며 잎에 붉은 반점이 있다.
@애기땅빈대
대극과의 1년초
북아메리카 원산이다. 밭이나 들에서 자라고 자르면 우유빛 즙액이 나온다. 원줄기는 지면으로 뻗어 길이 10∼25cm로 자라며 잎과 더불어 털이 다소 있다. 잎은 마주달리고 좌우대칭이 아닌 도란상 긴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잎 표면에는 붉은빛이 도는 갈색 반점이 있다. 꽃은 6∼8월에 피고 잎겨드랑이에 몇 개씩 달리며 술잔 같은 총포 속에 1개의 수술로 된 수꽃과 1개의 암술로 된 암꽃이 있다. 삭과(殼果)는 꽃이삭 밖으로 길게 나와서 옆으로 처지며 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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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나그네의 여행 앨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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