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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람사(雲嵐寺), 경북 의성군 안평면 신안리 807 Unramsa 나그네의 의성 구석구석 여행 활력 넘치는 희망 의성 대한 불교 조계종 제16교구 본사 고운사의 말사로 천등산 정상 바로 아래 위치하고 있다. 통일 신라 신문왕 (682-692년) 때 의상조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진다. 이 사찰이 위치한 지형의 형국은 구름가운 데 반달이 솟은 형상운중반월형이다. 산 아지랑이랄가 구름운으로 피어오른다는 뜻으로 절 이름을 운람사라 했다. 수많은 앞산의 연봉을 둘러싸고 새벽부터 연출되는 구름 바다의 다채로운 변화가 장관이다. 경내에는 통일 신라말 고려초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3층 석탑이 있다. 현존 법당인 보광전에는 중앙에 아미타불, 좌우로 관세음보살과 대세지보살이 모셔져 있다. 2007년 주불인 아미타불의 복장에서 초조대장경 인쇄본이 발견되어 보물 1646호로 지정되었고 목조 아미타 여래좌상과 복장유물 27종 165점은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428호로 지정되었다. This temple is a subordinate temple of Gounsa, the 16th District Head Temple of the Jogye Order which is located near the top of Cheondeung Mountain. It is said that this temple was founded by Master Priest Uisang during the reign of King Sinmun (r. 682-692) of Unified Silla Dynasty. Topography of the mountain in which this temple is located has the shape of a half-moon in the midst of clouds unjung banweol hyeong. This signifies mountain heat haze ram rising to the cloudsun, giving this temple its name. The cloud sea surrounding innumerable mountain peaks effects a colorful and magnificent view, In the precinct, there stands a three-story stone pagoda that is presumed to have been built at the end of the Unified Silla Dynasty or early part of Goryeo Dynasty. And in the Buddhist sanctuary of Bogwang-jeon, there sits the Amita Buddha, and to its left and right, there sits the Gwanseum Bodhisattva and Daeseji Bodhisattva, In 2007, a print copy of the first Tripitaka was discovered among the relics from the inside of Amita Buddha and designated as Treasure No.1646. A statue of seated wooden Amita Buddha and relics from inside of the Amita Buddha (165 items in 27 categories) have been designated as Tangible Cultural Assets of Gyeongsangbuk-do No. 428. 의성 운람사 목조아미타 여래좌상과 복장 일괄유물 (義城 雲嵐寺 木造阿彌陀如來坐像과 腹藏 一括遺物) 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운람사에 있는 조선후기 목재 여럿을 잇대어 조성한 접목조 불상및복장유물. 키워드 / 운람사, 雲藍寺, 불설가섭부불반열반경, 迦葉赴佛般涅槃經 이 불상은 비례에 있어서 상체가 길고 건장하며 얼굴도 길고 둥그런 편인데 비해 결가부좌한 하체는 아담한 크기이다. 착의법은 통견이며, 가슴 부위가 많이 드러난 편인데, 양쪽 가슴의 양감도 어느 정도 표현되었다. 수인은 하품중생인(下品中生印)으로 두 손 모두 명치 높이로 들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목조 아미타여래 좌상은 복장기를 통해 1602년(선조 35), 1704년(숙종 30), 1741년(영조 17)에 걸쳐 중수되었음이 확인되었다. 따라서 제작은 16세기 이전에 이루어졌음을 짐작할 수 있다. 상호 부분은 X-Ray를 이용하여 조사한 결과, 후대에 수리된 것으로 추정된다. 보존 상태는 비교적 양호하지만, 금박 곳곳에 균열이나 박리가 확인된다. 재질은 목재 여럿을 잇대어 조성한 접목조(接木造) 불상이며, 양손은 별도로 만들어 손목에 붙였다. 아울러 복장에서는 11세기 초조대장경으로 간행한 『불설가섭부불반열반경(迦葉赴佛般涅槃經)』(보물 제1646호로 지정, 불교중앙박물관 소장)을 비롯하여, 조선 초기의 『묘법연화경』 권1·2, 1617년(광해군 9)본 『묘법연화경』권4·5, 그리고 『불정존승다라니계청(佛頂尊勝陀羅尼啓請)』을 비롯한 2점의 다라니와 함께 삼베 철릭(天翼) 2점, 삼베 직령(直領), 삼베, 동경(銅鏡) 2점, 염주 2점, 황송통보(皇宋通寶)·상부원보(祥符元寶)를 포함한 고려∼조선시대에 유통된 13종의 동전 꾸러미, 기타 성분을 알 수 없는 복장물이 한지에 쌓여 출토되었다. 이 불상에 보이는 조형성과 수인의 모습을 통해 서울 개운사 소장 목조 아미타불좌상과 같은 고려 후기 조각 양식을 다분히 계승한 조선 전기 불상 양식으로 추정되며, 서산 개심사 아미타불좌상과 비교되는 등 작품성이나 희소성에서 귀중한 사례로 평가된다. 또한 출토된 다양한 복장물들은 복식사, 서지학, 불교사적 측면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 생명 있는 모든 것에 눈맞추고 ♣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나그네의 여행 앨범입니다.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나그네의 전국 구석구석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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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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