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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국도 제34호선 경동로
경상북도 독립기념관서부터
수곡용계로 수애당 주차장까지
수애당 도착시각 오후 6시 20분경
임하호 건너 산불현장은 땅거미가 내려앉아 보이지 않고 낮게 비행하는 진화헬기의 요란한 소리와 진화본부 대충 본 것에 그친 아쉬움 남는 나들이.
다행하게 불길도, 연기도, 보이지 않는 것으로 진화 마무리 단계임을 안 게 그나마 길따라 마음따라 나선 보람이 있다.
덧붙이면, 산불현장 가까이서 임하호에 내려앉는 오늘의 석양은 화재와 무관하게 매우 아름다웠다.
210222, 안동 임동 수곡리에서 무학생각
♣ 생명 있는 모든 것에 눈맞추고
♣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나그네의 여행 앨범입니다.
티스토리, TISTORY http://muhsk1.tistory.com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nageune-ui guseogguseog yeohaeng Every corner of the stranger modeun geos-eulobuteo jayuin, muhak Free from all, obsc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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