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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 말라는 문자를 보낸 후 몇십 초 만에 나타나,
홀로 겨울 주왕산 구경에 나선 남자.
바랜 일기에서 찾아낸 청송에서의 한때.
이 이야기의 무대는,
경북 청송군 현서면 고모산 무학봉,
무학봉은 청송군 20호 초소를 두고 자유인이 지은 말.
이 이야기의 남자는,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무학의 첫째 동생 근이.
그 당시는 비해당이 존재하지 않았으므로,
비해당 오형제 중 첫째가 아님.
자유인의 자유로운 생각
♣ 생명 있는 모든 것에 눈맞추고
♣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나그네의 여행 앨범입니다.
티스토리, TISTORY
https://muhsk1.tistory.com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nageune-ui guseogguseog yeohaeng
Every corner of the stranger
modeun geos-eulobuteo jayuin, muhak
Free from all, obsc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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