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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여름철에 계속해서 많이 내리는 비.
예부터 오뉴월 장마라는 말이 있다. 이것은 태양태음력(太陽太陰曆), 즉 음력에 의하여 유래된 말이기 때문에 양력으로 말하면 6,7월을 가리킨다. 실제로 6월 하순경이 되면 흐린 날씨가 많아지고 비오는 날이 많아지기 시작하여 장마가 가까워지고 있음을 알려준다. 여름철의 날씨를 좌우하는 북태평양고기압은 겨울 동안 하와이 방면으로 물러나 있다가 여름이 가까워짐에 따라 점차 서쪽으로 그 세력을 확장하여 6월 말경이 되면 한반도 남쪽 해상에 그 모습을 나타낸다. 그 때까지 한반도에는 이동성고기압과 저기압이 번갈아 지나가고 있어서 날씨의 변화가 주기적이었으나 6월로 접어들면서 대륙고기압의 세력이 약화됨에 따라 이동성고기압이 잘 나타나지 않고 오호츠크해 방면으로부터 동해 쪽으로 고기압이 뻗어나오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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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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