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특히 나쁜 흔적을 남긴, 14호태풍 찬투가 만든 물흐름

제주도에 특히 나쁜 흔적을 남긴 제14호태풍 찬투가 만든 물흐름 1. 해발고도가 250 전후의 야산 그 한 골짜기의 탁한 실개천 2. 여기는 두 작은 실개천이 하나되어 만나는 곳이다! 3. 이 물줄기는 또 다른 실개천 4. 실개천 물줄기를 따르지 못하고 고인 누런 웅덩이에 괸 물 5. 두 실개천이 하나 되고서 작은 폭포를 이룬 곳이다! 6. 이 실개천은 1번과 같은 높이서 시작한 다른 물줄기다 7. 1과 2가 합쳐서 이제 개천이라 해도 된다 8. 워낙에 골이 얕고 짧아 비 그치면 이내 말라버리는 이 좁은 개천에 물소리 좋다. 달리 말하면 어제 태풍으로 말미암아 내린 빗물이 땅속 깊이 스며들었다는 말이다 9. 비해당 오르내리는 산길 이맘때 야생화 고마리 꽃이 아름다운 도랑물도 1과 2가 이른 개천에 흘러들어간다 ♣ 생명 있는 모든 것에 눈맞추고 ♣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나그네의 여행 앨범입니다.

티스토리, TISTORY http://muhsk1.tistory.com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nageune-ui guseogguseog yeohaeng Every corner of the stranger modeun geos-eulobuteo jayuin, muhak Free from all, obsc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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