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나는 한국의 동시대 작곡가를 듣는다

지금 나는 한국의 동시대 작곡가를 듣는다 이미지에 쓴 나그네의 생각 살아오며 기껏 내가 아는 서양음악 어법으로 작곡한 한국인에는 애국가를 작곡한 '한국환상곡'의 안익태다. 지금 나는 한국의 동시대 작곡가를 듣는다. 어제부터 알게 된 김택수가 그이다. '빨리빨리'인데 위촉을 받아 쫓기는 심정에서 쓴 곡으로 정작 템포는 느리다. 이게 바로 예술가의 교묘한 테크닉이다. 이 한국에 국적을 둔 현대음악가를 안지 이제 이틀째 알아야 할 것과 알고싶은 것은 투성인데, 시간이 부족한 것처럼 드는 건 어인 까닭일까? 홍난파를 위시하여 서양음악어법을 빌려 기껏 근대가곡(성악)을 작곡한 우리의 음악가는 많고많다. 하지만, 모차르트 또는 베토벤처럼 순수 서양음악을 작곡한, 한국의 음악가는 내 그동안 음악감상을 소홀히 하여 아는 이가 거의 없던 터여서 '김택수' 란 작곡가가 유독 관심이 인다. 무학생각, 210508-3 행복충전소 비해당에서 ♣ 생명 있는 모든 것에 눈맞추고 ♣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나그네의 여행 앨범입니다.

티스토리, TISTORY http://muhsk1.tistory.com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nageune-ui guseogguseog yeohaeng Every corner of the stranger modeun geos-eulobuteo jayuin, muhak Free from all, obsc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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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 Muhak 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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