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살루스전투(BC 48년 그리스 북쪽에 있는 테살리아의 도시 파르살루스에서 카이사르와 폼페이우스가 패권(覇權)을 걸고 싸운 결전(決戰), 파비아전투
전쟁의 역사 2021. 9. 23. 06:42반응형
@파르살루스전투
BC 48년 그리스 북쪽에 있는 테살리아의 도시 파르살루스에서 카이사르와 폼페이우스가 패권(覇權)을 걸고 싸운 결전(決戰)
BC 49년 1월부터 시작되었던 내란으로 이탈리아에서 발칸반도로 도망친 폼페이우스가 이끄는 원로원(元老院)의 과두파(寡頭派) 그룹은 동방의 군사를 모아 BC 48년 8월 9일 파르살루스에서 카이사르군과 대결, 패권을 가름하는 결전을 벌였다. 카이사르는 그의 군대보다 2배에 가까운 폼페이우스의 군대를 교묘한 용병술(用兵術)로써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고, 폼페이우스는 이집트로 도망쳤으나, 암살당하였다. 이 전투 결과 카이사르에게는 독재의 길이 열리고 로마 공화정(共和政)은 붕괴의 발을 내딛게 되었다.
@파비아전투
1524년 2월 24일 프랑스왕 프랑수아 1세와 신성로마제국 황제 카를 5세가 이탈이아의 파비아에서 벌인 전투
이탈리아에 대한 주도권을 놓고 프랑스와 신성로마제국이 벌인 전투로, 프랑스군이 적의 포공격을 잘 막아주는 보호처에 숨어 있으면서 너무 잘 먹고 지내다가 에스파냐의 아르크뷔지에(화승총으로 무장한 부대)의 급습에 패배하였다고 하여 굶주린 배가 승리한 전투라고 한다. 이 전투로 프랑스군 2만 8천여 명이 거의 전멸하였을 뿐만 아니라, 프랑수아 1세는 포로가 되어 마드리드로 호송되었으며, 이듬해 강화를 맺고 이탈리아에 대한 권리를 포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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