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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세시풍속 전라북도, 남원시 대강면 강석리 강석마을
@대강면
충북 단양군 남동부에 있는 면
면적 134.31km2. 인구 3,491(1999). 19개리로 이루어져 있다. 동쪽은 경북 영주시 풍기읍과 봉현면(鳳峴面), 남동쪽은 예천군 상리면(上里面), 남쪽은 문경시 동로면(東魯面), 서쪽과 북쪽은 단양읍에 접한다.
지세는 대체로 험준한 산악지대로서 죽령천(竹嶺川) 및 금곡천(金谷川)·남조천(南造川)이 북서류하면서 유역에 좁은 농경지를 이루는데 토지는 비옥하다. 밭농사가 성하여 밀 ·보리 ·콩 ·감자 등의 농작물과 마늘 ·잎담배 ·고추 등의 특용작물을 재배하며, 흑연 ·석회석의 생산이 많아 광업지대를 이룬다. 죽령은 대강면과 경북 풍기면을 연결하는 소백산맥의 교통 요충지로 중앙선이 터널로 이 고개를 넘는다.
【문화재】 용부원리 성지(龍夫院里城址), 보곡사지(保谷寺址), 죽령산신당(竹嶺山神堂:지방민속자료 3), 단양천동굴(丹陽泉洞窟:지방기념물 19), 두음리 성지(斗音里城址), 사인암(舍人岩), 수운정(水雲亭), 독락성(獨樂城), 홍병인묘(洪炳寅墓), 칠성암(七星岩), 대흥사지(大興寺址), 묘적사지(妙寂寺址) 등이 주요한 문화재이다.
〈죽령산신당〉 죽령은 신라 때부터 산신제를 지낸 곳이다. 조선시대에는 죽령사(竹嶺祠)를 세우고 나라에서 치제(致祭)하다가 말기에는 단양 ·영춘(永春)·풍기(豊基)의 세 군수가 제주가 되어 관행제(官行祭)를 지냈으며, 지금은 동민들이 매년 3월과 9월의 정사일(丁巳日)에 산신제를 지내고 있다. 전설에 의하면, 죽령폭포 앞에 한 할머니가 살고 있었는데 도둑떼의 횡포가 심하여 행인들이 많은 피해를 보게 되자 조정에서 소탕령을 내렸고, 할머니는 관군에 협조하여 그들을 요소에 매복시킨 후 암호를 정하고 ‘다자구’라고 하면 공격하고 ‘들자구’하면 계속 매복하게 하여 여러 번 도둑떼를 소탕하였으나, 할머니는 싸우다 죽었다고 한다. 그 공으로 조정에서 사당을 세우고 죽령산신당이라 하였으며, 이곳 주민들은 ‘다자구 할머니 산신당’이라고도 한다. 1948년 주민들의 성금으로 중건한 것으로 목조 기와집에 정면 2칸, 측면 1칸, 팔작(八作)지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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