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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세시풍속 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 백석포1리 @영인면 충남 아산시 북부에 있는 면 면적 56.16km2. 인구 8,074(1999). 13개리로 이루어져 있다. 남쪽으로는 영인산(靈仁山:364m)을 비롯하여 비교적 높은 산지에 의하여 염치읍(鹽峙邑), 동쪽은 둔포면(屯浦面)·음봉면(陰峰面), 서쪽은 인주면(仁州面)과 접하며, 북쪽으로는 아산만을 사이에 두고 경기 평택시의 현덕면(玄德面)을 바라본다. 영인산을 중심으로 전개된 남서부와 남부는 중앙부에 솟아 있는 고용산(高茸山:296m)을 제외하면 대부분 해발고도 50m 이하의 저지대를 이룬다. 게다가 영인저수지와 성내(城內)저수지 등 관개용수가 풍부하여 벼농사가 성한 데다가, 1974년 아산만 방조제 축조 이후 백석포리(白石浦里)·구성리(九星里) 일대에 간척사업에 의한 경지확장으로 생산량이 증가되었다. 구릉지대에서는 사과를 비롯한 과수재배가 활발하며, 소규모의 축산업도 행해진다. 공업은 부진하나 아산호 축조 이후 상업이 발달하고 있다. 【문화재】 여민루(慮民樓:지방유형문화재 17), 김옥균선생묘(金玉均先生墓:지방기념물 13), 아산향교, 대성전(大成殿:지방문화재자료 224),아산리 5층석탑(지방문화재자료 239)·영인석불(지방문화재자료 240), 관음사 석조여래불상, 신현리(新峴里) 미륵불(지방문화재자료 234), 아산리 7층석탑 ·성터, 월선리 오충비(月船里五忠碑), 충국순의비(忠國殉義碑) 등이 있다. 〈여민루〉 1415년(태종 15)에 아산현감 최안승(崔安昇)이 건립하여 회의장소로 사용하는 한편, 아침 ·저녁 대문을 여닫는 신호장소였다고 한다. 여민루라는 이름은 1714년 중추부지사(中樞府知事) 임홍망(任弘望)이 명명하였다고 한다. 정면 3칸, 측면 2칸, 건평 33m2의 2층누각이다. 〈김옥균선생묘〉 김옥균이 상하이[上海]로 망명한 후 그곳에서 홍종우(洪鍾宇)에게 암살당하여, 처음에는 도쿄[東京]의 외인묘지에 묻혀 있다가 1914년 이곳으로 이장되었다. 묘역에는 석등 ·석양(石羊)·망주석(望柱石)·문인석(文人石)·비 등이 세워져 있다. ♣ 생명 있는 모든 것에 눈맞추고 ♣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muhak나구여! 여행 앨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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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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