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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악
삼국시대부터 지금까지 전해 내려오는 한국 고유의 음악.
일반적으로 한국의 음악을 당악(唐樂)에 대하여 일컫는 말로, 넓은 의미의 향악은 아악(雅樂)·당악을 제외한 제례악과 연례악, 또는 정악과 민속음악을 통틀어 이르고 있다. 그러나 옛 문헌에서 볼 수 있는 향악이나 속악(俗樂)은 흔히 정악을 가리키는 수가 많다. 이는 대개 궁중의 소유물로서 일반 대중과는 거리가 먼 것이었고, 불교계통 및 서역계통의 음악이 섞여 있다. 당악곡이 6음계로 되었고 황종(黃鐘)이 다(C)음인데 반하여 향악곡은 5음계로 이루어졌고 황종이 내림마(E♭)로 되어 있다.
향악곡으로 오래된 것을 들면 《정읍(井邑:封濟天)》 《동동(動動)》 및 종묘제향악 중의 향악계 음악 같은 것이 있고, 조선시대 성종(成宗) 연간을 전후하여 이루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향악보집(鄕樂譜集) 《시용향악보(時用鄕樂譜)》가 전해 오고 있다.
@회심곡
작자 ·연대 미상의 송불포교(頌佛布敎) 가사.
내용이 대개 비슷한 염불체(念佛體:총 56구)·축원체(祝願體:총 52구)·속가체(俗歌體:총 105구)·걸립체(乞粒體:총 494구) 등 여러 가지가 있다. 이 중에서 속가체(俗歌體)의 첫머리를 들면 다음과 같다. “우리 부모 날 値실 제, 백일 정성이며 산천 기도라, 명산 대찰을 다니시며, 왼갓 정성을 다 듸리니, 힘든 남기 꺾어지며, 공든 탑이 肉어지랴…”.
♣ 생명 있는 모든 것에 눈맞추고
♣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muhak나구여! 여행 앨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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