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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경자년 휘영한 정월대보름 달을 보며,
'근데 내 마음은 왜 이렇죠?'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행복충전소 비해당
자유인의 자유로운 생각
말머리마다 또는 말꼬리마다
'생명 있는 모든 것에 눈맞추기'
라고 떠벌이는 자유인의 가식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하루, 그렇지만 그 하루
즉, 정월대보름 날이 아직 지지 않았다.
남은 하루 동안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고
올바른 생각이 정해지면 그 길로 가자.
잘못과 잘못된 생각은 누구나 한다.
그걸 계속하면 바보일 테고...
그걸 계속하지 않으면 된다.
속된 말로 이 시각!
'나는 개보다 못한 놈!'의 의미를 이제야 깨닫는다.
인간의 탈을 쓴 내가 나의 명견 칠봉이보다 못한 동물이란걸
나는 이제 부끄러워하지 않고 당당히 말한다.
나는 칠봉이에게 사과하고 다음처럼 말했다.
" 칠봉아! 이 밤 어쩌면 눈이 올 지 모른다. 아무 걱정하지 말고 아기들 집으로 옮겨라!"
♣ 생명 있는 모든 것에 눈맞추고
♣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나그네의 여행 앨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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