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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치나물로 불리는 전호와 바디나물의 뿌리 전호 이야기
나그네의 식물 구석구석 여행
전호
미나리과의 다년초.
주로 숲가장자리와 같이 약간 습기가 있는 곳에서 잘 자란다. 높이는 1m 내외이고 굵은 뿌리에서 줄기가 나와서 가지가 갈라진다. 뿌리잎과 밑부분의 잎은 잎자루가 길고 3개씩 2∼3회 갈라지며 다시 우상(羽狀)으로 갈라진다. 갈래조각에 톱니가 있고 뒷면 맥 위에 퍼진 털이 약간 있다. 줄기잎은 어긋나고 뿌리잎과 비슷하지만 점점 작아져서 잎집만으로 된다. 꽃은 5∼6월에 산형꽃차례로 피고 백색이며 5∼12개의 꽃이삭가지가 있다. 꽃잎은 5개이고 바깥 것 1개가 특히 크며 수술은 5개, 암술대는 2개이다. 분과(分果)는 피침형이고 녹색이 도는 흑색이며 밋밋하거나 돌기가 약간 있다. 뿌리는 약용으로 사용한다. 주로 한국 ·일본 ·캄차카 ·시베리아 ·유럽 등지에 분포한다. 열매에 누른빛이 도는 돌기가 있고 전체에 털이 많은 것을 털전호(var. hirtifructus)라고 한다.
♣ 생명 있는 모든 것에 눈맞추고
♣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나그네의 여행 앨범입니다.
티스토리, TISTORY
https://muhsk1.tistory.com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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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 corner of the stranger
modeun geos-eulobuteo jayuin, muh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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