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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나물(봉자채, 蓬子菜) 효능...간염, 감기, 독사교상, 월경이상, 인후통증, 종독, 지양 등.
무학의 약초 약용식물 이야기
솔나물
꼭두서니과의 다년초.
들에서 흔히 자란다. 높이 70~100cm이며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8~10개씩 돌려나고 선형이며 뒷면에는 마디 및 꽃이삭과 더불어 털이 있다. 꽃은 6~8월에 황색으로 피고 원추꽃차례에 달린다. 꽃잎과 수술은 4개씩이다. 열매는 2개씩 달리고 털이 없으며 분과(分果)는 타원형이다.
어린 순을 나물로 한다. 한국 ·일본 ·중국 및 아시아 ·유럽 ·북아프리카 ·북아메리카에 분포한다. 흰 꽃이 피는 것을 흰솔나물(for. nikkoense), 씨방에 털이 있는 것을 털솔나물(var. trachycarpum), 연한 황색 꽃이 피고 씨방에 털이 있는 것을 흰털솔나물(for. album), 연한 황록색 꽃이 피는 것을 개솔나물(for. intermedium), 잎에 털이 많은 것을 털잎솔나물(var. trachyphyllum)이라고 한다.
솔나물
꼭두서니과(Rubiaceae)
Galium verum var. asiaticum Nakai.
산야에 자라는 다년초로 높이 70~100cm이고 곧추 자라며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8~10개가 윤생하며 선형이고 끝이 뾰족하며 뒷면 마디에 털이 있다.
꽃은 황색으로 6~8월에 잎겨드랑이와 원줄기 끝에 원추화서로 달린다.
열매는 분과로 2개씩 달리고 털이 없다.
□ 분포
한국(전국), 중국, 일본, 러시아, 몽골, 유럽
□ 약재명
봉자채(蓬子菜)
□ 이용
전초를 채취하여 말린다
□ 효능
간염, 감기, 독사교상, 월경이상, 인후통증, 종독, 지양, 청열해독, 타박상, 편도선염, 피부염, 해독, 해열, 행혈, 활혈, 황달.
(내복): 탕전(湯煎)하거나, 환제로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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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나그네의 여행 앨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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