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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복 조선 중기의 무신 본관 경주. 자 백수(伯綏). 시호 장의(壯毅). 1580년(선조 13) 무과에 급제하고, 여러 번 오랑캐와 싸워 공을 세웠다. 1583년 이탕개(尼湯介)가 침입하자 힘써 싸워 물리치고 북평사(北評事)가 되었다. 그 뒤 장련(長連)현감 ·이성(利城)현감을 지냈다. 임진왜란 때 북평사 정문부(鄭文孚)가 의병을 일으키자, 선봉장이 되어 국경인(鞠景仁)을 유인하여 죽였다. 그 뒤 종성부사 ·영원군수 등을 지냈다. 병조참판이 추증되고, 영흥의 정충사(精忠祠)에 배향되었다. @김동연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 언양. 자 백우(伯愚). 1768년(영조 44) 정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사관(史官)을 지냈다. 1772년 벽파(僻派)를 공격하다가 삭직 ·충군(充軍)되었으며, 1774년 장령(掌令)으로 다시 기용되었다. 사간 ·집의(執義)를 거쳐, 1775년 헌납(獻納)으로 화폐주조의 폐단을 논하고, 1776년 시파(時派)의 선봉장이 되어 벽파의 탄핵에 앞장섰다. ♣ 생명 있는 모든 것에 눈맞추고 ♣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muhak나구여! 여행 앨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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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백선 의병장 별명 백선(伯善). 경기 양평 출생. 1895년 10월 명성황후(明成皇后)가 시해되는 참변을 당하자 맹영재(孟英在) 등과 같이 지평(砥平)에서 항일의병에 가담하였다. 이어 의병대장 유인석(柳麟錫)이 충북 제천(堤川)에서 의병을 일으킬 때, 선봉장이 되어 부하 500여 명을 이끌고 충주(忠州)전투에 참여하여 일본군과 격전을 벌였다. 특히 가흥(佳興) 일대에서의 격전은 유명한데, 일본군 수십 명을 살상하는 전과를 거두었다. 제천 독송정(獨松亭)에 주둔하고 있던 의병대장 유인석에게 칼을 뽑아들고 “왜 즉각 서울 진격을 결행하지 않소”라고 항의하다, 항명죄로 총살당하였다. 1968년 건국에 이바지한 공로로 대통령표창이 추서되었다. @김선필 조선 후기의 무신 본관 안동(安東). 자 중필(仲弼). 1829년(순조 29) 무과에 급제, 전라도 ·충청도의 병마절도사(兵馬節度使)를 역임하고, 1866년(고종 3) 병인양요(丙寅洋擾) 때 통진부(通津府)에 진을 친 선봉장(先鋒將) 이용희(李容熙)의 우익(右翼)으로 수도방위를 담당하였다. 1871년 신미양요(辛未洋擾) 때 전사한 어재연(魚在淵)의 후임으로 진무중군(鎭撫中軍)이 되고, 1882년(고종 19) 삼군지사(三軍知事)를 거쳐 대호군(大護軍)에 이르렀다. ♣ 생명 있는 모든 것에 눈맞추고 ♣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muhak나구여! 여행 앨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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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 의병장 호 죽봉(竹峰). 전남 나주(羅州) 출생. 1906년 나주에서 김제율(金弟律)과 함께 의병을 모집하고 이듬해 기삼연(奇參衍)이 모집한 호남창의회맹소(湖南倡義會盟所)의 선봉장이 되어, 고창(高敞)·광주(光州)·동복(同福) 등지에서 싸웠다. 이어 광주의 무등산(無等山)에서 군사를 정비하고 한때 창평(昌平)을 점령하였으나, 체포된 기삼연을 구출하려고 일본군을 추격하다가 전사하였다. 1962년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다. @김태원 의병장 호 죽봉(竹峰). 본명 준(準). 전남 나주(羅州) 출생. 순릉참봉(順陵參奉)으로 있을 때 일제침략으로 국운이 기울어지자 1906년(광무 10) 호남지방에서 의병을 일으켜 고창읍(高敞邑)에 주둔중인 일본군을 공격하여 이를 격퇴시켰으며, 영광(靈光)의 적을 기습하였다. 1907년(융희 1) 기삼연(奇參衍)이 일으킨 호남창의회맹소(湖南倡義會盟所)의 선봉장이 되어 나주·함평(咸平)의 일본군을 공격하여 많은 일본군을 사살하였다. 1908년 동생 진(津)의 의병부대와 합세하여 창평(昌平)에서 일본군 요시다[吉田勝三郞]가 인솔하는 기병 150명과 격전을 벌였는데, 이 전투에서 요시다의 군도를 빼앗아 그의 목을 베었다. 같은 해 나주에서 일본군 대부대의 기습을 받고 최후까지 싸우다 전사하였다. 1962년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다. ♣ 생명 있는 모든 것에 눈맞추고 ♣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muhak나구여! 여행 앨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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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 고려시대의 무장 본관 나주. 음보(蔭補)로 경선점녹사(慶仙店錄事)가 되었다. 1271년(원종 12) 원수(元帥) 김방경(金方慶)을 따라 진도에서 삼별초(三別抄)를 진압하였다. 1273년 김방경이 탐라(耽羅: 제주)의 삼별초를 토벌할 때 선봉장으로 참전, 대장군(大將軍)으로 승진하였다. 1274년 원(元)나라가 일본을 정벌할 때 원장(元將) 홀돈(忽敦) 휘하에서 병마지사(兵馬知事)로 종군하고, 귀국하여 응양군대호군(鷹揚軍大護軍)이 되었다. 예(禮)에 밝아 1286년(충렬왕 12) 지신사(知申事)가 되었다. 밀직사부지사(密直司副知事)를 지낸 뒤 1290년 합단(哈丹)이 동북변경을 침범하였을 때 여러 차례 공을 세워 밀직사 지사(知事)로 승진하였다. 이듬해 교주도(交州道)에 파견되어 합단의 잔병을 추포(追捕)하였으며, 그해 11월 정조사(正朝使)로 원나라에 갔을 때 회원대장군(懷遠大將軍)의 호를 받았다. @도도 다카토라 일본의 무장(武將) ·다이묘[大名] 오미[近江:지금의 시가현(滋賀縣)] 출생. 1592년(선조25) 임진왜란 때 수군장으로 출전하였다가 돌아가서,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로부터 오즈성[大洲城]을 받고 7만 석(石)의 영지(領地)를 봉록(封祿)받는 다이묘(諸侯)가 되었다. 1597년 정유재란 때 수군을 이끌고 재차 침입하여, 웅천(熊川)에서는 경상우도수군절도사(慶尙右道水軍節度使) 배설(裵楔)의 수군과, 칠천량(漆川梁)에서는 통제사(統制使) 원균(元均)과 싸웠으며, 남원성(南原城)을 함락했으나, 명량대첩(鳴梁大捷)에서는 통제사 이순신(李舜臣)에게 대패하여 군선 31척을 잃었다. 1598년 도요토미가 죽자, 조선을 침략하였던 원정군의 철수를 통할하였다. 그 뒤 도쿠가와 이에야스[德川家康]의 선봉장으로 무공을 세운 그는, 도쿠가와의 신망을 얻고, 도합 32만 951석의 다이묘가 되었다. ♣ 생명 있는 모든 것에 눈맞추고 ♣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muhak나구여! 여행 앨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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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춘 조선 중기의 무신 본관 밀양(密陽). 자 명화(命和). 호 동계(東溪).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壬辰倭亂) 때 전라수군절도사 이순신(李舜臣) 휘하에 들어가 당포해전에서 적장(敵將)을 사살하여 전투를 승리로 이끈 뒤 선봉장이 되었다. 이듬해 5월에는 연락이 두절된 진주성(晉州城)에 단신으로 뛰어가 사정을 정탐하여 보고하는 등 명장으로서 이름을 떨쳤다. 그 후 인동부사(仁同府使)에 임명되었다가 1598년 노량해전에서 분전중 화살이 떨어져 창검으로 적을 무찌르다가 적탄에 맞아 전사하였다. 호조참의가 추증되고 흥양(興陽)의 봉암사(鳳巖祠)에 배향되었다. @백광언 조선 중기의 무신 본관 해미. 호 풍암(楓巖). 시호 충민(忠愍). 태인 출생. 무과을 통과하여 관직에 진출하였으며 당상관에 올랐다. 진해와 고성의 수령, 북청판관 등을 지냈다. 어머니의 상을 만나 고향에 머물던 중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전라도관찰사 이광(李洸)이 북상하다가 서울이 함락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군대를 해산하자 공주로 찾아가 그 부당함을 격렬히 공박하였다. 이광이 전주로 돌아와 군대를 모아 다시 진격해 올라갈 때 방어사 곽영(郭嶸)의 조방장(助防將)으로 선봉을 담당하였다. ♣ 생명 있는 모든 것에 눈맞추고 ♣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muhak나구여! 여행 앨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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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촌 의병장 별명 영근(永根)·남신(南信). 경북 포항(浦項) 출생. 1906년 산남의장(山南義將) 정용기(鄭龍基) 휘하에서 우포장(右怏將)이 되어 영덕(盈德)전투에서 일본군 수십 명을 사살하였다. 정용기 가죽은 뒤에는 정환직(鄭煥直) 휘하에 들어가 선봉장(先鋒將)이 되어 영덕 ·흥해(興海) 등지에서 활약하다가 1911년 체포되어 징역 7년을 선고받고 대구형무소에서 복역하였다. 1918년 만기출옥한 뒤에도 항일투쟁을 계속하였다. 1977년 건국포장이 추서되었다. @송립 조선 중기의 무신 본관 진천(鎭川). 자 입지(立之). 시호 장정(壯靖). 1616년(광해군 8) 무과(武科)에 급제, 선전관(宣傳官)이 되었다. 1623년 인조반정 이후 부원수(副元帥) 이괄(李适)의 휘하에 들어가 1624년 군량 조달차 자산(慈山)에 갔다가 영변(寧邊)에서 반란소식을 듣고 거짓으로 이괄에게 투항했다. 이괄의 신임을 받고 허전(許佺)과 함께 3000명의 병사를 거느린 선봉장이 되었으나 관군에 투항했다. 난이 평정된 뒤에 원종공신(原從功臣)에 올라 보성군수(寶城郡守)가 되었다. 1636년 죽산부사(竹山府使) 때 병자호란이 일어나자 남한산성을 굳게 수비한 공로로 재령군수(載寧郡守)가 되었다. 그 뒤 장수산성(長壽山城)을 쌓았으며, 한성부우윤(漢城府右尹)·중추부지사(中樞府知事)를 지냈다. ♣ 생명 있는 모든 것에 눈맞추고 ♣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muhak나구여! 여행 앨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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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진 조선 중기의 문신 본관 평산(平山). 자 군수(君受). 시호 충익(忠翼). 김장생(金長生)의 문하에서 수학, 음보(蔭補)로 선전관에 등용, 이어 경원(慶源)부사, 벽동(碧潼)군수를 지낸 후 사임하였다. 광해군의 문란 ·무도한 정치에 불만을 품고 1620(광해군 12) 김류(金帝)와 반정(反正)을 협의한 데 이어 이귀(李貴)·최명길(崔鳴吉) 등과 거사를 모의하였다. 1622년 박원종(朴元宗)의 천거로 효성령(曉星嶺) 별장(別將)이 된 것을 기회로 이듬해 반정군의 선봉장(先鋒將)으로 활약하여 정사공신(靖社功臣)이 되어 공조참의 ·병조참지 ·병조참판을 역임하였다. 1636년(인조 14) 병조판서에 올라 3대장(大將)을 겸임하고 공서파(功西派)의 영수가 되었다. 같은 해 병자호란(丙子胡亂)이 일어나자 남한산성(南漢山城)을 수비하였으며 우 ·좌의정을 거쳐 1640년 평성(平城) 부원군에 봉해졌고, 1642년(인조 20) 영의정에 이르렀다. 인조의 묘정(廟庭)에 배향(配享)되었다. @신여량 조선 중기의 무장(武將) 본관 고령(高靈). 자 중임(重任). 호 봉헌(鳳軒). 1592년 임진왜란 때 의주(義州)까지 왕을 호종하고, 도원수 권율(權慄)의 부장(副將)이 되어 이듬해 행주(幸州)에서 대승을 거두었으며, 다시 통영(統營)으로 내려가 수군(水軍)을 지휘하였다. 철정(鐵釘)·화전(火箭) 등을 이용한 전술로 적선(敵船)을 대파한 공으로 수군절도사에 오르고 통제사 이순신의 선봉장으로 전공을 세워 《당포승전도(唐浦勝戰圖)》를 하사받고 진도(珍島) 싸움에서 전사하였다. 병조판서가 추증되고, 흥양(興陽)의 사당에 제향되었다. ♣ 생명 있는 모든 것에 눈맞추고 ♣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muhak나구여! 여행 앨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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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대승 조선 중기의 무신 본관 청송(靑松). 자 덕보(德甫). 호 이안(伊安). 훈련원판관(訓鍊院判官)·군자감정(軍資監正) 등을 지냈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 곽재우(郭再祐)와 의병을 일으켜 선봉장으로 왜병을 격퇴하고, 진주싸움 때도 구원군의 선봉장으로 참가하였다. @안홍국 조선 중기의 무신 본관 순흥(順興). 자 신경(藎卿). 시호 충현(忠顯). 1583년(선조 16) 무과에 급제하였다. 임진왜란 때 선전관(宣傳官)으로 선조를 의주(義州)에 호종(扈從)하고, 영흥(永興)에 있는 임해군(臨海君)에게 왕의 명령을 전하였으며, 소식이 두절된 삼남(三南)의 각 진을 순회하며 왕명을 전하였다. 그해 삼도수군통제사(三道水軍統制使) 이순신(李舜臣) 휘하에 들어가 선봉장으로 공을 세웠다. 1597년 보성군수(寶城郡守) 때 정유재란이 일어나자 삼도수군통제사 원균(元均)의 중군(中軍)으로 참전, 안골포(安骨浦)·가덕도(加德島)의 해전에서 승리하고, 다시 안골포에서 적과 싸우다가 죽었다. 좌찬성(左贊成)이 추증되고 여수(麗水)의 충민사(忠愍祠), 보성(寶城)의 정충사(旌忠祠)에 배향되었다. ♣ 생명 있는 모든 것에 눈맞추고 ♣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muhak나구여! 여행 앨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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