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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매화타령
작자 ·연대 미상의 판소리.
12마당 중의 하나로 강릉매화전(江陵梅花傳)이라고도 한다. 1810년대에 간행된 송만재(宋晩載)의 《관우희(觀優戱)》에 당시 널리 불리던 판소리 12마당의 하나였다는 기록이 나와 있는 점으로 보아 1810년 이전부터 불려진 듯하다. 《관우희》의 왈자타령, 가짜신선타령, 강릉매화타령 등은 내용이 외설스럽고 조잡하여 가까이할 수 없다 하였는데 지금은 모두 자연도태되어 불리지 않는다. 신재효(申在孝)의 《오섬가(五蟾歌)》 1절에 “강릉 책방 골원을 매화가 속이랴고 백주에 산 사람을 거짓되이 죽었다고 활신벽겨 앞세우고 상예 뒤를 따라가며 이 사람도 건드리고 저 사람도 건드리며 자지예 방울차고 달랑달랑 노는 것이 그도 또한 굿실네라”라는 대목이 있어 그 내용이 위선적인 사람을 풍자한 것이었음을 짐작할 뿐이다.
♣ 생명 있는 모든 것에 눈맞추고
♣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나그네의 여행 앨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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