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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를 좋아하는 건 사람뿐 아니다!
우리 산야의 나물 산야채
오늘(210421) 고사리
고사리
고사리과의 다년생 양치식물.
산과 들의 양지쪽에서 자란다. 뿌리줄기는 둥글고 옆으로 길게 벋으며 군데군데 잎을 낸다. 잎은 자루가 길고 곧게 서며 높이가 20∼80cm이다. 잎 표면은 녹색이나 뒷면은 엷은 녹색이다. 3회 우상(羽狀)으로 갈라지고 넓은 난형의 삼각형으로 끝이 짧으며 뾰족하다. 포자낭군(胞子囊群)은 잎 가장자리 뒷면에 붙고 서로 이어졌으며, 겉쪽의 포막은 투명하고 털이 없다.
봄에 잎이 아직 피지 않은 것을 삶아서 나물 또는 국거리로 쓰고, 뿌리줄기에서 녹말을 채취하기도 한다. 그러나 오래 먹으면 양기를 약화시키고 다리의 힘을 약하게 하며 눈이 침침해진다는 설도 있다. 또 전초를 가을에 채취하여 말려서 이뇨 ·해열에 사용하기도 한다. 한국 ·일본 ·중국 ·타이완 ·북아메리카 ·유럽 등지에 분포한다.
♣ 생명 있는 모든 것에 눈맞추고
♣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인
♣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 이맘때 야생화, 한국의 고택과 전통가옥, 물이 있는 풍경, 국보와 천연기념물, 세상의 모든 약초 약용식물, 곤충과 벌레를 찾아나서는 나그네의 여행 앨범입니다.
티스토리, TISTORY http://muhsk1.tistory.com 나그네의 구석구석 여행 nageune-ui guseogguseog yeohaeng Every corner of the stranger modeun geos-eulobuteo jayuin, muhak Free from all, obsc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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